내리막길의 시작
The downhill begins
핵심 요약
OpenAI의 고가 요금제 도입 움직임과 기존 요금제 혜택 축소에 대한 사용자들의 강한 반발과 우려.
- 요금제 개편 우려 — 고가 요금제 도입으로 기존 플랜의 혜택이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감이 확산됨
- 모델 효율성 논란 — 모델 개선보다 가격 인상에만 집중하는 기업의 행태를 비판함
- 투명성 부족 — 사용량 제한과 임의적인 리셋 정책이 사용자 경험을 저해한다고 지적함
- 대안 모색 — 더 나은 효율성을 보여주는 경쟁 모델로의 이탈이나 자체 운영 방안을 고민함
형들, 이제부터 상황이 꼬이기 시작할 거라는 건 우리 다 알잖아. 새로 나올 플랜 가격이 대충 500달러 정도라는데, 그럼 나머지 플랜들은 당연히 타격받겠지. 지금 200달러짜리 플랜도 제대로 안 돌아간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많은데, 여기서 티어를 하나 더 추가하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내 생각에 핵심은 이거야. 난 Anthropic이랑 OpenAI 멤버십 둘 다 쓰고 있거든. 모델을 최적화해서 더 좋게 만들고, 지능을 더 효율적이고 싸게 제공할 방법을 찾는 대신, 얘네는 그냥 사용자들한테 돈을 더 뜯어낼 궁리만 하는 것 같아. 방금 나온 Opus 5.5만 봐도 모델 성능은 올리면서 효율까지 잡는 게 충분히 가능하거든.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떠드는 건 그냥 개소리라는 거지.
기존 사용량 제한은 깎아먹으면서 더 비싼 플랜을 내놓고, 가끔씩 원래 리셋 시간보다 빨리 리셋해 주는 척하는 거 보면 진짜 의문이 들어. 도대체 우리가 뭘 얻은 거지? 사실상 OpenAI가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인 거나 다름없어. 얘네가 뿌려대던 리셋들 봐봐. 그 관대함 때문에 사람들이 플랜을 유지했던 건 맞고, 실제로 관대하게 굴기도 했지. 근데 지금도 예전 같을까? 아니, 당연히 아니지.
앞으로 리셋은 점점 더 보기 힘들어질 거고(이미 그렇게 되고 있잖아), 모델 효율을 높일 생각은 안 하고 사용자들한테 더 비싼 거 팔아먹으려는 건 그냥 뺨 때리는 짓이야. 얘네는 계속 돈 더 내놓으라고 하면서 품질은 떨어뜨릴 거고, 그러다 가끔씩 리셋 한 번 던져주면서 생색내겠지. 리셋 자체가 이제는 "어이구, 우리가 이렇게 좋은 일 해요" 하는 식으로 뺨 때리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그러지 마라. 모델이나 제대로 만들어. 200달러 플랜 쓰는 사람들 피 말리지 않게 효율적으로 좀 만들라고. Opus 5.5도 해내는 걸 OpenAI가 못 할 리가 없잖아. 지금 내는 돈의 두 배를 뜯어갈 생각만 하지 말고 말이야. 참고로 난 둘 다 최고 등급 플랜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