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5.5한테 사진을 한 줄짜리 예술 작품으로 바꿔주는 사이트를 만들어달라고 했어. 선이 그려지는 과정도 영상으로 찍어줌.
I asked Opus 5.5 to build a site that turns any photo into one-line art. It also films the line being drawn.
핵심 요약
Opus 5.5를 활용해 사진을 다양한 스타일의 한 줄 예술로 변환하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생성하는 웹 도구.
- 다양한 예술 모드 — 나선형, 미로 등 4가지 방식으로 사진을 한 줄로 변환함.
- 브라우저 기반 도구 — 별도 업로드 없이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하며 8K PNG 및 SVG 내보내기 지원.
- 시네마틱 타임랩스 — 펜이 움직이는 과정을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설정으로 영상화함.
- 펜 플로터 호환 — SVG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실제 펜 플로터 기기에서 출력 가능.

사진을 넣으면 종이에서 펜을 떼지 않고 한 번에 쭉 이어지는 선으로 다시 그려준다. 선이 움직이는 방식은 총 네 가지야.
> Spiral: 제일 클래식한 방식. 중심에서부터 나선형으로 선이 퍼져 나가는데, 사진에서 어두운 부분일수록 선이 굵어져.
> Wander: TSP 아트처럼 이미지 전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어두운 곳에 선을 빽빽하게 채워 넣는 방식이야. 시작할 지점을 찍어주면 선이 절대 자기 자신과 교차하지 않아.
> Contour: 피카소의 한 줄 드로잉처럼 얼굴(아니면 고양이든 뭐든)의 윤곽선을 따고, 얇은 연결 선으로 모양과 모양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가.
> Maze: 처음엔 그냥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걸 생각하고 "미로(maze)"라고 이름 붙였는데, 진짜 미로를 만들어버리더라고. 근데 결과물이 꽤 괜찮아서 그냥 뒀어.
도구는 총 11가지야: 연필, 펜, 만년필 잉크, 크레용, 볼펜, 마커, 붓, 목탄, 분필, 네온, 금색.
종이는 7가지: 스케치북, 크림색 종이, 수채화 용지, 크라프트지, 검은색 카드지, 칠판, 청사진.
종이 질감은 코드로 생성되는데, 미리보기랑 4K로 내보냈을 때랑 똑같이 나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능은 타임랩스야. 9:16, 4:5, 1:1, 16:9 비율 중에서 고르고 10초에서 60초 사이로 설정하면 브라우저에서 바로 MP4로 렌더링해 줘.
시네마틱 모드로 하면 카메라가 처음엔 펜을 가까이 비추다가, 초상화가 그려지면서 서서히 뒤로 빠져. 이때 심도 효과(depth of field)도 들어가고, 나무 책상 위에 사진이 테이프로 붙어 있는 모습까지 연출돼. 내 노트북 기준으로 60fps 10초짜리 세로 영상 렌더링하는 데 7초 정도 걸리더라.
그 외 특징들:
> 최대 8K PNG 지원, 펜 플로터를 위한 SVG도 가능해 (웨이브 모드는 선 하나로만 이루어져 있어)
> 서버로 사진 안 올라감.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돌아가고, 처음 로딩만 하면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해
> 통계 창에서 선 길이를 확인할 수 있어. 17cm 너비로 뽑은 나선형 초상화는 선 길이가 대략 19미터 정도 돼
> 샘플 이미지들도 전부 코드로 생성한 거야. 석고상 같은 건 셰이더로 레이마칭(ray-marched)해서 만든 거고
Github: https://github.com/winchxyz/spiralist
Github pages: https://winchxyz.github.io/spiralist/
반려동물 사진으로 한번 해보고 어떤 모드가 제일 잘 나오는지 알려줘. 그리고 어디서 버그 터지는지도 좀 알려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