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 팬들 중에 바이브코딩하는 사람 또 있나...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
Any KSP fans vibecoding...surely it's not just me.
핵심 요약
아들과 함께 AI 도구들을 활용해 만든 화성 화물 배송 게임 'Red Horizon'과 그 개발 과정을 공유함.
- 바이브코딩 활용 — Windsurf, Claude, Astro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게임 개발함
- MechJev 오토파일럿 — KSP의 MechJeb에서 영감을 받아 Jev를 활용한 자동 조종 기능을 구현함
- 미니 포테이토 스튜디오 — 10살 아들이 창의적 디렉터를 맡아 운영하는 1인 개발 스튜디오임
- 다양한 AI 결합 — 이미지 생성, Suno 음악, ElevenLabs TTS 등 여러 기술을 조합해 게임 완성함
몇 달 전에 아들이랑 같이 Red Horizon을 만들었어. 그냥 바이브 코딩으로 뭘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거든. 처음엔 Windsurf 쓰다가 Claude로 옮겼고, 최근엔 Astro로 업데이트 좀 했지. 솔직히 말하면 우리가 거창한 "게임"을 만들려고 했다기보다는, 여러 툴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테스트해보는 사례 연구에 가까워. 그래서 이미지 생성기, 음악(suno), TTS(ElevenLabs) 같은 것들을 이것저것 섞어놓은 잡탕 같은 결과물이 나왔어. 아들한테 이런 툴들이 뭘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거든.
지난주에는 Jev를 섞어봤는데... 이것도 뭐 꼭 필요해서라기보단 "이게 될까?" 싶어서 해본 거야. 게임 내용은 화성 화물 운송 파일럿이 되는 건데, Jev를 오토파일럿으로 쓰면 재밌겠다 싶었거든. 근데 와... 진짜 개잘 작동하더라.
아, 그리고 "R" 키 누르면 라디오 나오는데... 이것도 꽤 재밌어! T 누르면 오토파일럿 작동하고.
근데 Jev는 진짜... 와, 개쩔어. 우리가 하는 거엔 솔직히 과분할 정도인데, 진짜 대박이야. 제목에 KSP를 넣은 건... KSP 좀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 오토파일럿 이름을 MechJev라고 지었거든. KSP에 대한 작은 오마주랄까! ㅋㅋ
너희들 생각은 어떤지 아들한테 들려주고 싶어. 아들이 이제 10살(다음 주면 11살)인데 이거 만들면서 진짜 엄청 재밌어했거든.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바로 아들이야. 우리가 만든 것들을 모아두려고 "스튜디오"도 하나 만들었는데, 이름도 아들이 직접 지었어. Mini Potato Studios라고. https://www.minipotatostudio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