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LLM에 프롬프트를 넣는 방식이 제각각인 게 웃기네
Seeing how differently people prompt LLMs is funny
핵심 요약
LLM을 대하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프롬프트 스타일과 그에 따른 효율성에 대한 사용자들의 경험담입니다.
- 프롬프트 스타일 — 감정적인 비난보다는 명확한 지시가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많음
- 자폐적 소통 — 자폐 성향 사용자들이 LLM의 정확한 지시 수행 능력과 잘 맞는다고 언급함
- 학술적 접근 — 대학 시험 문제처럼 구체적인 상황과 제약 조건을 설정하는 방식이 효과적임
- 개인적 취향 — AI를 친구처럼 대하거나, 초기 프롬프트에 모든 정보를 담는 등 다양한 스타일 존재
나랑 내 동생 둘 다 코딩할 때 LLM 쓰거든. 나는 로컬에 GLM 5.3 Flash 인스턴스 q4 qat 돌려서 쓰고, 동생은 GPT-6-Astra를 메인으로 굴림.
동생 놈이 맨날 하는 말이, AI가 실수하면 존나게 갈궈야 제대로 일한다고 하더라고. GPT-6-Astra한테 욕설 섞어가면서 "너 멍청하냐?" 이런 식으로 개지랄을 떤다는 거야.
반면에 나는 여기서 GLM 5.3 Flash q4 양자화된 거 보면서 "아이고, 좀 멍청하긴 해도 열심히 하네, 오 이번엔 좀 하네!" 이러면서 자폐적일 정도로 존나게 구체적으로 질문 던지고 있거든. 맞음, 나 자폐 스펙트럼이라 평소에 정확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웠는데, 이게 오히려 작은 LLM들이랑 대화할 땐 더 편하더라.
옆방에서 거대 모델한테 욕 퍼붓는 동생이랑, 여기서 쪼끄만 모델 쓰다듬어주고 있는 나를 상상하니까 존나 웃기네.
너네는 프롬프트 어떻게 짜냐? 그리고 너네를 이렇게 만든 메인 LLM은 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