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자들이여, 너희의 슬롭(slop)과 매주 리셋을 갈망하는 무리들을 내게 보내라
Give me your tired, your slop, your huddled masses yearning for the weekly reset
핵심 요약
개발자가 직접 커뮤니티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게임 리뷰 프로젝트 — 개발자가 직접 커뮤니티 게임을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제공함
- 커뮤니티 활성화 — 게임 공유를 독려하여 개발자들 간의 건설적인 대화를 유도함
- AI 게임 논쟁 — AI 활용 게임에 대한 인식과 완성도에 관한 솔직한 피드백이 오감
- 개발 도구 공유 — 게임 플레이와 클립 생성을 돕는 자체 툴을 제작하여 리뷰 효율을 높임
니들 게임 한번 해줄게. 댓글에 링크 달아라.
TLDR
내가 만든 '바이브' 넘치는 게임 홍보하려고 웹 게임 관련 레딧에 글 좀 올렸는데 반응이 영 시원찮더라고. 근데 보니까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서브레딧인데도 다들 반응이 없더라.
그래서 좀 다르게 접근해 보기로 했지. 묻히고 있는 게임들을 전부 다 해봤어. 근데 진짜 놀라운 일이 벌어짐. 재밌더라고. WC3 커스텀 맵 하던 시절 생각나고 좋았음. 쩌는 게임도 있었고, 쓰레기 같은 게임도 있었지. 게임 평가를 어떻게 할지 고민도 해보고, 게임 개발에 AI 쓰는 걸로 친구랑 키배도 좀 떴다. "AI 쓰레기" 소리 들을까 봐 벌벌 떨면서도 이제 막 시작한 티 팍팍 나는 게임들 올리는 사람들도 많이 봤고, 댓글로 서로 자기 게임 얘기하는 모습도 많이 봤음.
내가 직접 게임 해보고 최대한 솔직하고 공정하게, 도움 되는 피드백 주려고 노력했다. 하루이틀 사이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기 게임을 올리더라고. 웃긴 게, 평소엔 커뮤니티에 뭐 좀 물어봐도 댓글 몇 개 달릴까 말까인데, 반대로 내가 뭘 좀 해주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다들 튀어나오는 게 참 아이러니하지. 뭐, 공급이 너무 많아져서 불균형이 생긴 걸 수도 있는데, 요즘 상황 보면 그럴 만도 해 :)
암튼, 다들 덤벼봐. 저번 스레드에서 리뷰하면서 게임 플레이하고 영상 따기 편하게 툴 좀 만들어 놨는데, 이게 얼마나 잘 먹히는지 한번 테스트해 보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