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것들에 자부심을 느낄 수가 없다
Built So Much Have No Pride In It
핵심 요약
Claude로 게임을 개발하며 생산성은 높아졌지만, 직접 코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경력에 대한 회의감과 자부심 결여를 느끼는 개발자의 고민.
- 경력 회의감 — 수십 년간 쌓아온 코딩 기술이 AI로 인해 무의미해진 것 같아 허탈함을 느낌
- 생산성 향상 — Claude를 활용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3D 게임을 빠르게 제작함
- 역할 변화 — 개발자가 아닌 프로젝트 관리자나 기획자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오는 정체성 혼란
- 기술적 관점 — AI를 새로운 추상화 계층으로 보거나, 창의성과 판단력이 핵심이라는 긍정적 시각 존재
난 평생 코딩만 해온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고, 내가 만든 걸 사람들이 쓴다는 사실에 항상 보람을 느끼며 살았거든. 요즘 Claude로 웹 기반 3D 게임들을 뚝딱 만들어내고 있는데, 솔직히 나조차도 놀라울 정도고 애들도 엄청 재밌게 잘 놀아. 내가 직접 코딩했으면 진짜 뿌듯했겠지만, Claude가 다 짜주는 거라 그런지 하나도 자랑스럽지가 않네. 내 지난 세월의 경험들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