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를 6개월 쓰다가 드디어 Claude를 다시 써보기로 함
after 6 months with gpt, i finally gave claude another chance
핵심 요약
GPT의 사용량 제한에 지친 작성자가 Claude를 다시 사용해 본 후 느낀 장단점과 소감을 공유함.
- 사용량 제한 — GPT의 엄격한 제한에 비해 Claude의 사용량 제한은 합리적임.
- 응답 속도 — GPT 대비 Claude의 응답 속도가 훨씬 일관되고 쾌적함.
- 이미지 생성 — Claude는 이미지 생성 도구가 없어 워크플로우가 다소 번거로움.
- 브라우저 제어 — Claude는 기존 탭 제어 기능이 부족해 GPT보다 불편함.
GPT x5를 한 6개월 정도 썼는데, 요즘 들어 제한 걸리는 게 좀 에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주간 제한이랑 뱅크 리셋 다 써버려서 다음 리셋까지 5일이나 기다려야 했거든.
그래서 그냥 일 계속하려고 Claude x5도 같이 질러버렸음.
솔직히 말해서 예전엔 Claude 별로 안 좋아했거든. 한 1년 전에 20달러짜리 플랜 써봤는데, 웹 버전에서 질문 몇 번 하니까 5시간 제한 바로 털려버려서 기분 잡쳤던 기억이 있거든. 그래서 이번엔 내 생각이 바뀌었는지 확인해보려고 일종의 실험 삼아 써본 거임.
Opus 5 high를 거의 2~3일 내내 굴려보니까, 확실히 생각이 좀 바뀌더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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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5시간 제한 때문에 좀 쫄았는데, 막상 써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음. 프로젝트 3개 동시에 돌릴 때나 100% 찍었지, 평소 작업량으로는 꽤 합리적인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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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사용량도 생각보다 천천히 닳음. GPT sol high/xhigh 평소 쓰는 거랑 비교하면 체감상 비슷함. 근데 GPT 뱅크 리셋은 솔직히 20달러 플러스 플랜 치고는 좀 짜다는 느낌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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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점 하나: 리셋 시간이 계정마다 고정인 것 같음? 난 목요일에 결제했는데 리셋은 월요일이더라. GPT는 구독한 날부터 7일 뒤인 줄 알았는데. 이제 남은 60% 다 쓰려면 이틀밖에 안 남음 ㅋㅋㅋ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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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속도가 꾸준히 잘 나옴. sol high/xhigh 쓸 때는 빠를 땐 빠르다가도 가끔 엄청 느려질 때가 있거든. 아마 요즘 GPT가 연산 부하 때문에 골머리 앓는 듯. 지금 Claude랑 대화해보면 훨씬 빠릿빠릿함.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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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생성 도구가 없음. 이미지 만들어서 바로 작업에 써야 할 때는 Claude가 그냥 아무것도 못 함. 나한테는 이게 꽤 큰 제약임. 벌써 Claude한테 프롬프트 짜달라고 하고, GPT로 넘어가서 이미지 뽑은 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Claude한테 그 이미지 쓰라고 시키는 짓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름. 존나 귀찮음. Claude가 코드로 비주얼을 만들 수는 있는데, 뭐 간단한 거나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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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제어 능력도 훨씬 떨어짐. 기존 탭을 제어 못 하고 무조건 새 그룹을 만들어버림. 가끔 특정 탭의 뷰포트를 바꿔야 할 때 브라우저 전체가 영향을 받아서 진짜 불편함. 왜 기존 탭 제어 안 되냐고 물어보니까 보안 정책상 안 된다나 뭐라나. 프라이버시를 더 신경 써서 그런가? 페이지 내 iframe이랑 상호작용 못 하는 경우도 있었음. 이 부분은 GPT랑 비교하면 몇 단계는 뒤처진 느낌임.
결론적으로 이번 경험으로 Claude에 대한 내 낡은 편견은 확실히 깨짐.
아마 둘 다 유지하면서 서로 대체하려고 하기보다는 작업 성격에 맞춰서 골라 쓸 것 같음.
이건 2~3일 써보고 느낀 점이라, 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거나 Claude를 더 잘 쓰는 꿀팁 있으면 알려주라. 진짜 제대로 활용하는 법 좀 배우고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