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도 리셋은 대부분 눈속임이야.
리셋 날짜를 멋대로 바꾸면 안 돼. 리셋은 고정되어야 하고 월간 갱신 주기랑 맞춰야지. 수백 달러를 내고도 다음 5일 동안 할당량 0%로 갇혀 있으면 진짜 기분 더러워. 사용하지 않은 할당량은 다음 주로 이월되어야 해. 그래야 사용자가 시간 다 되기 전에 억지로 사용량을 녹여버릴 걱정 없이, 필요할 때 언제든 적립된 리셋을 쓸 수 있지. 최소 200% 정도까지는 말이야. 리셋은 즉시 적용되는 게 아니라 적립식이어야 해(커뮤니티 테스트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지. 그래도 날짜를 뒤로 미루거나 다음 주 할당량으로 이월하는 건 필수임). 그리고 리셋에 임의적인 만료일 같은 건 없어야 해. 물론 이건 문제들 중 가장 작은 거지만.
더 중요한 건, '할당량 100%'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훨씬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거야. 모델 사용량을 추적하고 할당량이 어디로 새는지 볼 수 있는 제대로 된 도구도 필요하고. 벤치마크는 사람마다 사용 방식이 다르면 아무 의미가 없어. 아스트라 벤치마크를 다 분석해봐도 내 사용 사례에서는 토큰 소비량이 전혀 안 맞거든(잠깐, 이미 해봤는데 결과가 딱 그랬어).
그 대신 걔네는 리셋 버튼을 눌러대면서 사람들의 실질적인 할당량을 오히려 더 나쁘게 만들고, 리셋에 대한 의존도만 키우고 있어. 그러면서 정작 모델이랑 플랜 자체가 애초에 충분히 안정적인 사용량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더 큰 문제는 덮어버리는 거지.
나는 AGI보다 일주일 내내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좋은 모델을 택할래.
내가 리셋을 정말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야. 내 생각엔 현재 제한이나 방향성에 만족하면 안 되는데, 리셋 때문에 사람들이 만족하게 만들어버리거든.
지금 시점에서 나한테는 최신 모델의 성능 5% 향상을 쫓는 것보다 안정성, 투명성, 사용성, 효율성이 훨씬 중요해.
LLM은 이제 사람들이 실제로 의존하는 도구가 됐어. 그런 도구를 대규모로 안정적이고 쓸만하게 만드는 게, 아무도 제대로 쓸 수 없는 최신 모델을 계속 내놓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