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를 활용하는 독특한 아이디어들
Unique ideas for Claude.
핵심 요약
업무나 단순 코딩을 넘어, 게임, 역사 학습, 음악 제작, 복지 상담 등 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사용자들의 사례 공유.
- 게임 활용 — 게임 위키와 공략을 바탕으로 소설을 집필하고 TTS로 오디오북 제작함
- 복지 지원 — 복잡한 보훈처 규정을 해석하여 참전 용사 및 유족의 혜택 신청을 도움
- 개인 트레이닝 — 운동 계획 수립부터 실시간 세트 및 중량 기록까지 개인 코치로 활용함
- 음악 제작 — Suno 플랫폼과 연계하여 악기 구성과 가사를 Claude와 협업하며 곡을 완성함
다들 회사 일이나 단순 코딩 말고 AI로 뭐 재밌는 거 하는지 궁금해서 글 써봄.
난 출퇴근할 때 오디오북을 엄청 듣고, 쉬는 시간에는 게임을 하는데 이 둘을 합쳐보기로 했음. 게임 위키나 공략, 유튜브 영상 같은 거 긁어다가 Opus 5 High로 게임 내용을 소설로 바꾸는 중임. 보통 챕터당 5,000단어 정도 나오고, 다 합치면 150,000단어쯤 되는 책 한 권이 뚝딱 나옴. 챕터랑 장면 구분도 다 해주고 나중에 쓰기 편하게 마크다운 형식으로 뽑아줌.
책이 다 만들어지면 GPT 5.6 Sol High한테 마크다운 파일 넘겨서 교정 보게 함. 스토리나 개연성, 문법 같은 거 이상한 거 없는지 싹 다 체크하는 거지. 그 다음에 Claude한테 넘겨서 반박하게 시키고, 다시 GPT한테 보내서 한 번 더 다듬음. 마지막으로 Claude가 최종 검토랑 수정까지 끝내면, 두 모델 다 더 이상 고칠 거 없다고 할 때 딱 멈춤.
그다음엔 Claude가 Kokoro 써서 오디오북으로 만드는데, 결과물이 솔직히 기대 이상임. 완벽하진 않아도 숫자를 그냥 숫자로 안 읽고 일일이 읽어주는 거 같은 TTS 고질병들을 미리 다 잡아내더라고. 지금은 챕터나 장면 바뀔 때 2초, 문단 사이엔 0.8초, 화자 바뀔 때는 0.25초씩 쉬게 설정해 뒀음. 말하는 패턴이 꽤 자연스러워서 아주 만족 중임.
이거 은근히 꿀잼 취미가 됐음. 다들 남들 안 하는 신박한 걸로 AI 어떻게 써먹고 있는지 좀 알려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