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le 5.1 사용량을 아끼면서 서브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방법
How I use sub-agents without burning through Fable 5.1
핵심 요약
Fable을 오케스트레이터로 두고 하위 모델에 역할을 분담시켜 토큰 효율을 극대화하는 운영 전략입니다.
- 역할 분담 — Fable은 기획과 총괄을 맡고, Haiku/Sonnet/Opus는 각각 조사, 구현, 검수 등 실무를 담당함
- 컨텍스트 관리 — 에이전트에게 명확한 지침과 범위를 제공하고, 대량의 코드 덤프 대신 스크래치 파일을 활용함
- 효율적 워크플로우 — 반복적인 파일 읽기를 피하기 위해 작업을 배치 처리하고, 검수와 연구는 병렬로 실행함
- 한도 관리 — 모델별 책임 범위를 엄격히 제한하여 Fable 5.1의 사용량 제한을 넘지 않고 24/7 운영함
다들 Fable 5.1 쓰면서 토큰 존나 빨리 녹는다고 징징대길래, 내가 쓰는 방식 좀 공유해봄. 나도 뭐 대단한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나한테 잘 먹히는 방법 공유하는 거임.
난 기본적으로 Fable을 항상 High 설정으로 돌림. 지금 보니까 Fable 90% / 나머지 모델 89% 정도 비율 나오네. Fable이랑 다른 모델들 사이에서 꽤 괜찮은 밸런스 잡았다고 생각함.
핵심은 이거임. Fable은 내 일꾼이 아니라 오케스트레이터(지휘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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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le - 오케스트레이터: 계획 짜고, 스펙 적고, 에이전트들 돌리고, 보고서 읽고, 아키텍처나 판단 내리고, 전체 통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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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ku - 스카우트: 파일, 심볼, 호출 위치, 참조 같은 거 찾아냄. 파일 통째로 덤프 뜨는 게 아니라 위치만 딱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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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 - 리서처: 문서나 소스 읽고 팩트만 보고함. 검증 안 되는 건 '미검증'으로 딱지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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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 - 빌더: 명확한 스펙 바탕으로 실제 코딩하고 테스트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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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 - 리퓨터(반박자): 빌더가 짠 거 검토하고, diff 확인하고, 직접 테스트 다시 돌림. 난 그냥 "다 했음" 하는 말 절대 안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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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 - 디버거: 진짜 골치 아픈 원인 파악할 때만 투입함.
Fable한테 코드 존나 많이 읽히거나, 대규모 리팩토링 시키거나, 문서 쓰게 하거나, 싼 모델이 할 수 있는 일은 절대 안 시킴.
그리고 사소한 거 하나하나 에이전트 안 뽑음. 한 줄 수정이나 간단한 grep 같은 건 그냥 Fable이 직접 하게 둠.
모든 서브 에이전트한테는 꽤 빡센 지침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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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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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에 포함되는 정확한 파일이나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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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가능한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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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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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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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출력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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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출력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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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는 정보 (시간 낭비하면서 다시 찾지 않게)
그러고 나서 결과를 보고받음. Fable 컨텍스트에 코드 덤프 존나게 쌓이는 꼴은 못 봄.
정보량이 많으면 에이전트한테 스크래치 파일에 쓰라고 시키고, 다음 에이전트가 그걸 읽게 함.
대부분 코딩은 이런 식으로 돌아감:
Fable -> Builder -> Refuter -> Fable
내가 지키는 몇 가지 규칙 더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