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용 구직 엔진을 만들었습니다. 1만 개 이상의 채용 공고를 제 이력서와 대조해 190개를 추려냈고, 지원해서 오퍼 2개를 받았습니다.
I built a job search engine for Claude Code. It read 10,000+ postings against my resume and picked 190. I applied and got 2 offers.
핵심 요약
Claude Code를 활용해 수만 개의 채용 공고를 자동으로 필터링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찾아주는 오픈소스 CLI 도구 'Pinloop' 개발기입니다.
- 자동화된 구직 엔진 — Claude Code가 이력서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매일 채용 공고를 분석함
- 효율적인 필터링 — 1만 개 이상의 공고를 검토해 적합한 190개를 선별하여 지원 효율 극대화
- 오픈소스 CLI — Pinloop을 통해 다양한 채용 시스템에서 실시간 공고를 수집 및 분석
- 확장성 고려 — 현재는 미국 기술직 위주이나 향후 유럽, 캐나다 및 타 직군으로 확장 예정
간단한 배경: 지난 7월, 매일 몇 시간씩 링크드인이나 인디드 같은 데서 채용 공고만 뒤지고 있었음. 개빡쳐서 수동으로 인턴 찾는 짓 관뒀다. 어차피 내가 넣는 지원서도 다 AI가 걸러내는데, 나도 내 편에서 걸러주는 놈을 하나 만들기로 함.
두 달 뒤: 클로드(Claude)가 내 이력서랑 선호도에 맞춰서 공고 1만 개 정도를 읽었음. 그중에서 190군데 지원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지원했더니 오퍼 2개 받음!
이게 뭐냐면: 내가 만든 'Pinloop'이라는 오픈소스 CLI임. Claude Code를 돌리면 40개 넘는 채용 시스템(Greenhouse, Workday, YCombinator 등)에서 매시간 업데이트되는 수천 개의 실시간 공고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싹 긁어옴. 링크드인이나 인디드처럼 긁어가는 방식이 아니라서 차단당할 일도 없음. 매일 밤 Claude Code가 그날 올라온 공고를 다 가져와서 내 이력서랑 프로필이랑 대조해보고, 왜 지원해야 하는지 이유까지 적어서 판결을 내려줌. 괜찮은 것들만 리스트로 뽑아주니까 아침에 확인만 하면 됨.
한마디로 클로드가 내 시간을 쓸 가치가 있는 곳을 골라주면, 난 그냥 지원만 하는 거임.
써보고 싶으면: Claude Code에 "Run npm install -g pinloop, then run pinloop welcome and follow the instructions."라고 입력하면 무료로 쓸 수 있음. 월 20달러는 알아서 돌아가게 자동화하고 LLM이 공고 판단해서 저장하는 기능 쓸 때만 내면 됨. CLI 안에 가이드가 들어있어서 Claude Code가 명령어 다 알아먹고, 설정하는 법도 친절하게 알려줄 거임.
아직 초기 단계라 지금은 미국 내 소프트웨어/기술 인턴이랑 신입 직무만 커버함. 피드백 받아서 유럽이랑 캐나다 쪽도 빨리 추가할 생각임. 피드백이랑 테스트 많이 해주면 진짜 고맙겠다!
(링크랑 데모 영상은 댓글에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