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vs Codex - 솔직한 리뷰 (양쪽 서브레딧에 게시)
Claude Code vs Codex - Honest review (posting in both subs)
핵심 요약
Claude Code와 Codex를 병행 사용하는 개발자의 워크플로우와 모델별 성능 및 사용량 제한에 대한 솔직한 비교 리뷰입니다.
- 워크플로우 통합 — Claude와 Codex 에이전트를 동기화하여 프로젝트 관리함
- 모델 성능 비교 — Astra가 다른 모델 대비 매우 빠르며 Codex의 사용량 제한이 더 관대함
- 최적화 전략 — Fable로 계획을 검토하고 Sol/Astra로 구현하는 방식이 효과적임
- 모델 선택 기준 — 프로젝트 규모와 작업 성격에 따라 Opus와 Fable 등을 적절히 조합함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는 내용이야. 며칠 동안 계속되는 리셋이랑 신규 모델 출시 때문에 좀 지쳐서 그냥 끄적여봄 :D
배경 및 작업 흐름:
난 개발이랑 AI 쪽 좀 다뤄봤고, gpt-2 오픈 웨이트 시절부터 AI 써왔어. 오픈 모델 이것저것 만져보고, 클로드 sonnet 4 나오기 전까지 GPT 버전은 다 거쳐 왔지. sonnet 4 나오고 나서는 완전히 앤스로픽으로 갈아탔고. 지난 몇 주 동안은 codex pro x20도 구독했어. 이미 claude code max 20을 두 개나 쓰고 있었는데, sol 5.6 평이 좋길래 다시 한번 써보고 싶었거든.
난 어떤 모델을 쓰든 무조건 Max thinking으로 돌려. 이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나한텐 잘 먹히더라고. CC(Claude Code)에 있는 내 에이전트들은 거의 다 opus 4.8(opus 5.0은 나랑 안 맞더라)이고, 모든 작업은 fable 오케스트레이터(지금은 5.1)로 시작해.
codex의 경우엔 sol max만 써. 제한이 워낙 널널해서 구독 3개 돌리는 입장에선 딱히 문제없더라고. 어제부터는 클로드랑 비슷한 시스템으로 맞춰서 Astra를 오케스트레이터로, sol을 에이전트로 쓰고 있는데 역시나 전부 max로 돌리는 중이야.
프로젝트 두 개를 동시에 돌릴 땐 Claude.md랑 Agents.md를 프롬프트로 (거의) 동기화시켜. 클로드 에이전트랑 codex 에이전트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해도 같은 프로젝트 안에서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가. 둘 다 관리하려고 간단한 세션 매니저를 만들어서 터미널도 쉽게 관리하고 있어.
지금 내 프로젝트들은 트레이딩, 스포츠 모델, 자동화 같은 쪽이고, 유저 2천 명 정도 쓰는 프로젝트도 하나 있어서 워크플로우를 엄청 신중하게 짜는 편이야.
codex 쓰기 시작하면서 sol로 작업을 좀 해봤는데, sol이 특정 작업 계획을 짜면 그걸 fable한테 넘겨서 검토받아. fable이 리포트 주면 그걸 다시 sol한테 줘서 구현하게 만드는 식이지(가끔 왔다 갔다 하긴 하는데, 보통 fable은 손이 많이 안 가). sol이 구현을 시작하면 꽤 잘해. 지난 몇 주 동안 퇴보(regression) 겪은 기억은 딱히 없네. 그 뒤로 sol로 버그 리포트 자동화도 좀 해봤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검토된 버그들이 싹 정리돼 있어서 클로드 코드 구현체(opus 4.8이나 sol이 치명적이라고 표시한 건 fable)가 바로 이어받기 딱 좋더라. 이 흐름 진짜 예술임.
어제부터는 Astra로 바꿔서 Astra한테 e2e로 작업 맡기기 전에 간 좀 보고 있는데, fable이 검토한 내용이 Astra가 제안한 거랑 거의 항상 일치하더라고. 수정할 것도 거의 없었고. 그래서 오늘부터는 codex 쪽도 e2e 방식으로 좀 더 밀고 나가보려고.
수정: 중요한 걸 깜빡했네. Astra는 다른 최상위 모델들이랑 비교해도 속도가 진짜 미쳤어.
사용량:
codex 구독 1개가 내 CC 구독 2개보다 훨씬 넉넉하게 느껴져. 특히 sol max 쓸 때가 그래. 어제부터 Astra가 사용량을 좀 더 잡아먹긴 하는데, 그래도 이 구독 하나가 CC 2개분은 하는 느낌이야. 8월 15일에 codex 구독 시작한 이후로 벌써 뱅크 리셋을 3번이나 받았는데, Astra까지 나온 지금 시점에선 기분이 아주 좋네. 아, 그리고 다들 fable 사용량 때문에 난리던데, 그건 아마 fable이 세션 에이전트(fable 에이전트들)를 무분별하게 생성하게 둬서 그런 거 같아. 나도 100% 정확도가 필요한 작업할 때 그렇게 하면 사용량이 그냥 순식간에 녹아버리거든.
총평:
메인 프로젝트가 지금 한창 프로덕션 단계라 워크플로우를 싹 바꿀 생각은 없어. 그래도 codex가 지금 클로드 코드랑 거의 비비는 수준까지 왔고, 제한도 훨씬 훨씬 널널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하고 싶은 말은... 와, 진짜 살기 좋은 시대다. 며칠 동안 쏟아진 리셋이랑 최고 티어 모델들 출시는 개발자들한테 주는 선물이나 다름없어. 너무 감사할 따름이지.
이 글은 AI 돌려서 다듬거나 오타 수정 안 할 거야.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