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은 사용자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스피드런을 하고 있다
Anthropic is speedrunning a complete collapse of user trust
핵심 요약
Anthropic의 불투명한 요금제 마케팅과 갑작스러운 사용량 제한 축소로 인해 사용자들의 신뢰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 요금제 마케팅 논란 — '5x', '20x'라는 명칭이 주간 사용량이 아닌 5시간 세션 제한을 의미해 오해를 불러일으킴
- 집단 소송 제기 — 구독 플랜의 허위 광고 혐의로 Anthropic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 진행 중임
- 사용량 제한 축소 — Claude Code의 주간 사용량 증가분을 50%에서 25%로 일방적으로 축소함
- 신뢰도 위기 — 잦은 정책 변경과 불투명한 소통으로 인해 유료 고객들이 이탈을 고려하고 있음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Anthropic은 무슨 업적작이라도 하듯이 스캔들을 하나씩 수집하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엔 Claude 워터마크 사태가 있었지. 그다음엔 Max 5x / Max 20x 상황이 터졌고.
마케팅 문구만 보면 Max 20은 Pro 대비 20배, Max 5는 5배 사용량을 주는 것처럼 들리잖아. 꽤 직관적이지 않냐?
근데 알고 보니 그 배수라는 게 5시간 세션 제한에만 적용되는 거였고, 주간 제한은 완전히 별개였던 거임. 심지어 그 주간 제한은 제대로 공지도 안 했고.
그래서 지금 나오는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Max 5x는 실제로는 Pro 주간 사용량의 3.5배 정도고, Max 20x도 고작 6~8배 수준이라는 거야. 즉, 200달러짜리 플랜을 써봤자 100달러짜리 플랜보다 주간 사용량은 2배 정도밖에 안 늘어난다는 소리지.
이게 누가 봐도 "20배 더 사용 가능"이라는 말의 의미는 아니잖아.
이게 그냥 트위터에서 징징대는 수준이 아님. Anthropic은 이미 구독 플랜 마케팅 방식 때문에 집단 소송까지 당할 위기야. 소송 내용은 "5x", "20x"라는 광고가 소비자가 기대하는 전체 주간 사용량이 아니라, 5시간 세션 제한을 기준으로 한 거라 기만적이라는 거지.
OpenAI의 Tibo는 대놓고 자기네 20x Codex 제한은 주간 사용량 기준 20배가 맞고, Pro 플랜에는 그런 5시간 제한 같은 거 없다고 못 박았는데 말이야.
그러더니 이번 주말에 Anthropic이 또 역대급 개소리를 발표했어.
Claude Code 주간 제한을 50% 늘려줬던 거 이제 없애겠대.
9월 14일부터는 그 "영구적"이라던 상향치가 고작 **25%**로 줄어든다네.
심지어 공지 문구는 가관임:
그러니까 정리를 좀 해보자.
제한을 50% 늘려줘서 유저들이 그 환경에 적응하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예전 기준 대비 25% 상향으로 영구 축소하겠다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위해 우리가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동안 기다려달라"고?
이쯤 되면 이걸 그냥 개별적인 사건으로 볼 수가 없지.
헷갈리는 Max 플랜 마케팅.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내용의 집단 소송.
워터마크 논란.
이제는 유저들이 다 적응해 놓은 Claude Code 제한까지 칼질하기.
이건 이제 단순히 사용량 제한 문제가 아님. 신뢰의 문제지.
Anthropic이 세계 최고의 모델을 가졌으면 뭐 하냐. 돈 내는 고객들이 자기 구독권으로 뭘 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레딧, 트위터, 법원 서류까지 뒤져봐야 한다면, 이건 뭔가 단단히 잘못된 거다.
솔직히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이제는 이 사태에 대해 해명을 좀 해야 한다고 본다.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고민 중이다"라는 말은, 이미 사용량에 대해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이해한 것과 전혀 다른 꼼수를 부려 비싼 구독료를 챙겨놓고 할 소리는 아니거든.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