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구축에 관한 조언
Advice for Building Agents
핵심 요약
법률 사무소의 AI 에이전트 도입을 추진 중인 작성자에게 보안, 아키텍처, 데이터 관리 등 실무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글입니다.
- 보안 및 아키텍처 — 에이전트의 권한을 엄격히 제한하고 실제 자금 집행 등은 별도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함
- 에이전트 설계 — 각 C-레벨 에이전트의 역할을 단일 업무로 한정하고 필요한 도구만 제공해야 함
- 핸드오프 관리 — 채팅 기록에 의존하지 말고 데이터베이스에 명확한 상태 스키마를 정의하여 전달해야 함
- 운영 안정성 — 복잡한 기능을 추가하기 전에 단일 워크플로우부터 확실하게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
변호사고, 지난 7년간 직접 구축을 도운 리걸테크(legaltech) 및 규제 기술(regtech) 제품들을 관리해왔음. AI 툴은 2년 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주로 ChatGPT랑 Claude를 썼지. 그러다 18개월 전부터는 리걸테크 애플리케이션들을 '바이브 코딩(vibe coding)'으로 뚝딱거리기 시작함. 15개월 전에는 Claude 채팅에서 Claude Code로 넘어갔고, 9개월 전부터는 UI랑 멀티모델 접근 방식이 맘에 들어서 Cursor로 갈아탔음. 최근 3개월 동안은 Cloud Agents를 써서 멀티레포(multirepo) 세션을 돌리는 중임.
5개월 전부터는 내가 운영하는 부티크 로펌을 위한 AI 에이전트들을 만들기 시작했음. 처음엔 콘텐츠 에이전트부터 만들었는데, 이게 알아서 주제 찾고, 점수 매기고, 순위 정해서 매일 내 웹사이트에 블로그 포스팅 올리고 LinkedIn이랑 X에 게시물까지 쏴줌. 예전에 Claude 써서 3시간 넘게 걸리던 작업이 이제 10분도 안 걸림.
그 뒤로 비서실장(Chief of Staff), 재무책임자(CFO), 법률책임자(CLO), 마케팅책임자(CMO) 같은 에이전트 군단을 구축 중임. 각 에이전트마다 하위 에이전트랑 실행 가능한 스킬들이 다 달려있지. 전부 Cursor로 만들었고 Github 레포, Railway, Supabase를 썼음. UI/프론트엔드는 Slack으로 해결하고 있고.
지금은 영업이랑 상담 프로세스 자동화에 집중하고 있음. 최근 3개월 동안 온갖 최첨단 모델들에서 AI 추천을 통해 들어오는 유효 리드(qualified leads)가 미친 듯이 늘었거든. 근데 내 장기적인 목표는 나랑 법률 보조원들이 쓰는 Clio, QBO, Asana, Claude Chat, Cowork 같은 워크플로우를 전부 에이전트로 재배치하는 거임.
어떤 에이전트는 잘 돌아가고 어떤 건 좀 별로인데, 최종 목표는 우리 로펌을 'AI 네이티브'로 만드는 거임. 에이전트 아키텍처나 핸드오프(handoffs), 데이터 관리, 보안 같은 걸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에이전트 개발 고수들한테 팁 좀 얻고 싶음. 조언 좀 부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