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감사 가능성(auditability) 문제로 고생하는 분 또 계신가요?
Anyone else struggling with AI auditability?
핵심 요약
AI 에이전트의 결정 근거를 추적하는 감사 기록(audit trail) 구축 방안과 정책 버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 감사 기록 — 단순 행동 로그를 넘어 결정 근거와 정책 버전을 함께 저장함
- 정책 스냅샷 — 결정 시점의 정책 버전을 고정하여 사후 검증을 가능하게 함
- 게이트웨이 활용 — 모든 모델 및 도구 호출을 게이트웨이로 라우팅하여 결정 맥락을 기록함
- 데이터 보존 — AI 결정을 금융 기록처럼 취급하여 장기간 보관하는 전략을 권장함
지난달에 어떤 상담원이 할인 승인 권한을 남용해서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예상보다 훨씬 큰 금액을 깎아준 일이 있었음. 법무팀에서 요구한 건 간단했음. 의사결정 과정이 어떻게 됐는지, 어떤 규칙이 근거가 됐는지, 당시 적용된 규정 버전은 뭔지, 그리고 상담원이 결정 내릴 때 어떤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는지 다 까보라는 거였지.
우리는 그 작업에 대한 로그는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어떤 규정 버전을 근거로 한 건지, 마지막으로 그 규칙을 건드린 놈이 누군지 연결할 방법이 없었음. 작업이 실행됐다는 건 증명할 수 있었지만, 왜 그게 허용됐는지에 대한 과정은 복구할 수가 없었던 거임.
이건 보안 사고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임. 그냥 감사 추적(auditability)이 안 되는 건데, 진짜 권한 있는 놈이 와서 "증거 다 가져와"라고 하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거지. 그래서 우리는 지금 제대로 된 의사결정 체계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그리고 실행된 작업들을 그 근거가 된 규정에 어떻게 연결할지 설계하고 있음.
혹시 에이전트 의사결정 시스템 만들어본 사람 있냐? 그런 추적 기록은 실제로 어디에 저장하고, 보관 기간은 어느 정도로 잡는 게 적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