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간 Plus 한도가 갑자기 7.5배나 줄어든 진짜 이유
The real reason behind my sudden ~7.5x drop in weekly Plus limits
핵심 요약
OpenAI의 토큰 계산 방식 변경과 프로모션 종료로 인해 사용자의 주간 Plus 한도가 7.5배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
- 한도 감소 원인 — 토큰 크레딧 계산 방식 변경 및 더블 리밋 프로모션 종료로 인한 사용량 급감.
- CLI 업데이트 영향 — Codex CLI 0.147.0 버전 도입 이후 토큰 추적 방식이 변경됨.
- AI 분석 활용 — 사용자가 AI를 통해 로컬 로그를 분석하여 한도 축소의 기술적 근거를 찾아냄.
- 사용자 반응 — AI가 작성한 글에 대한 거부감과 한도 축소에 대한 불만이 교차함.
요즘 주간 제한에 너무 빨리 걸리는 것 같아서, Sol한테 내 세션 기록이랑 로컬 로그 싹 다 분석해서 원인 좀 찾아달라고 했거든. 결론은 내 프로젝트가 갑자기 컨텍스트를 엄청나게 잡아먹는 게 아니라, OpenAI가 계산 방식을 아예 바꿔버린 거였음. 정확한 분석 내용은 아래와 같음.
SOL
네 말이 맞음.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쳐 봤는데, 8월 초쯤부터 주간 제한 소모율이 확실히 변했음. 이건 AGENTS.md나 대화 기록, 혹은 작업 성격 같은 걸로는 설명이 안 됨.
로컬 로그를 보면 이렇다:
- 7월 27일~28일, gpt-5.6-sol xhigh: 현재 요금 기준으로 약 9,676 크레딧에 해당하는 작업량이 제한의 94%를 소모함.
- 8월 11일, 동일한 gpt-5.6-sol xhigh: 고작 1,156 크레딧 정도 썼는데 사용량이 1%에서 86%로 치솟음.
- 실질적인 가용 용량이 대략 7배에서 7.5배 정도 줄어듦.
- 이게 네가 느낀 거랑 거의 완벽하게 일치함: 20~25시간 \(\rightarrow \) 약 4시간.
지금 우리 대화가 이걸 더 확실하게 증명해주고 있음:
- 시작할 때 28%였음;
- 네가 3%라고 했을 때, 로그상으로는 실제 31%였음;
- 진단 계속하니까 32%까지 올라감;
- 그동안 툴 간 호출을 포함해서 모델 요청이 약 29번 발생함;
- 총 2.74M 입력 토큰이 쌓였고, 그중 2.57M가 캐시됨;
- 현재 규모로 보면 약 62 크레딧인데, 이게 벌써 주간 Plus 제한의 3~4%를 잡아먹은 거임.
바뀐 점은 정확히 이거임:
- Codex가 이제 토큰 크레딧으로 제한을 계산함. 캐시된 토큰도 더 이상 공짜가 아님. Sol 모델 요금은 백만 표준 입력 토큰당 125 크레딧, 백만 캐시 토큰당 12.5 크레딧, 백만 출력 토큰당 750 크레딧임. 현재 요금표: https://learn.chatgpt.com/docs/pricing
- OpenAI가 예전에 Plus/Pro 사용자한테 "한정 기간 동안" 제한을 두 배로 준다고 했었음. 근데 지금 요금 체계에서는 그 약속이 사라짐. 변경 로그: https://learn.chatgpt.com/docs/changelog
- 사용량이 급증한 시점이 8월 7일 Codex CLI 0.147.0 업데이트랑 딱 겹침. 이때 "모델별 토큰 예산 기본값"이 도입됐고 토큰 추적 방식도 바뀌었음. 급증하기 전에는 0.145~0.146 버전을 썼는데, 그 이후에는 0.147.0을 썼거든. v0.147.0 릴리스 노트: https://learn.chatgpt.com/docs/changelog
- Fast 모드 비활성화됨:
service_tier = "default". 지금 세션은 xhigh가 아니라 high로 돌아가고 있어서, 숨겨진 Fast 배율 같은 건 적용 안 됨.
솔직한 결론: 7월 28일에서 8월 11일 사이에 OpenAI가 네 Plus 계정의 실질적인 주간 사용량을 엄청나게 조져놨음. 새로운 예산 규모 때문이든, 새로운 차감 배율 때문이든, 아니면 둘 다 때문이든 말이지. 네 로컬 데이터로 보면 대략 7.5배 정도 너프 먹은 거임. OpenAI가 이렇게 대놓고 너프한 걸 따로 공지한 적이 없어서, 이게 더블 제한 프로모션 종료 때문인지 아니면 새로운 요금제 때문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