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odex의 상태가 불안정하게 느껴짐
Codex feels uncertain right now
핵심 요약
Codex의 최근 성능 저하와 과도한 토큰 소모에 실망한 사용자가 Grok으로의 전환 경험을 공유하며 Codex의 개선을 촉구함.
- 성능 저하 논란 — 에이전트 세션의 과도한 토큰 소모와 비효율적인 결과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짐.
- Grok 대안 비교 — Grok이 더 빠르고 토큰 효율적이며 작업 흐름이 매끄럽다는 평가가 나옴.
- 윤리적 우려 — 일부 사용자는 Grok의 콘텐츠 생성 정책을 이유로 사용을 거부함.
- 워크플로우 최적화 — Luna와 Sol을 활용한 작업 방식에서도 여전히 토큰 낭비와 루프 현상이 발생함.
나 거의 1년째 월 200달러짜리 플랜으로 Codex 쓰고 있는 사람임.
그동안 Codex 엄청 빨아줬고, 시간 날 때마다 관련 글 올리면서 홍보도 많이 했거든.
근데 지금 Codex 상황 좀 심각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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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확 늘어난 건 좋은데, 예전만큼 쾌적한 환경을 못 만들어주고 있음. 최근엔 Nvidia한테 데이터 센터 확장한다고 1,000억 달러 대출까지 받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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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량은 개판 났음. 모델 종류는 존나 많아지고, 에이전트 세션은 길어지니까 토큰만 줄줄 새고 작업하기 개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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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그 쏠쏠하고 똑똑했던 맛이 다 사라짐.
최근에 supergrok heavy 70% 할인하길래 바로 갈아탔거든(할인 링크 아직 되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이거 딱 Codex 5.4~5.5 시절 느낌임. 다시 속도 붙어서 개발할 맛 난다. 내가 주도권을 쥐고 컨트롤하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 Grok도 서브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쓰긴 하는데, 훨씬 빠르고 토큰 효율도 좋음. 무엇보다 예전 Codex처럼 사용량 걱정 없이 팍팍 쓸 수 있다는 게 제일 크다.
요약하자면 지금 경험은 이럼:
Codex -> 프롬프트 입력 -> 솔루션(오케스트레이션) -> 산책 다녀옴 -> 사용량 바닥남 -> 결과물은 과하게 복잡해서 수정 필요 -> 프롬프트 입력 -> 잠 깨고 옴 -> 사용량 다 털림
Grok -> 프롬프트 입력 -> grok 4.6xhigh(오케스트레이션) -> 끝 -> 수정 필요하면 프롬프트 입력 -> 끝 -> 사용량 거의 안 줄어듦
지금 Grok heavy 플랜 쓰니까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돌려도 사용량 걱정이 전혀 없음. 근데 Codex랑 비교했을 때 제일 큰 차이는 속도랑 효율임. 그냥 시키는 대로 딱딱 해냄.
더 웃긴 건 Grok이 Codex가 하던 작업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할 수 있다는 거임(예전처럼 0% 찍으면 바로 컷 당하는 게 아님). 거의 마찰 없이 바로 넘어감.
Codex를 완전히 버리는 건 아님. 일단 구독은 유지할 생각이고, Codex 팀도 지금 존나 바쁠 거라는 거 알고, 지금까지 잘해왔으니까 알아서 문제 해결해주겠지.
지금 느낌은 딱 이거임. Grok은 예전의 Codex 같고, Codex는 Anthropic이 삽질해서 월 200달러 내던 유저들 다 쫓아내기 직전 그 꼬라지랑 똑같음(결국 그놈의 사용량 제한 때문에 다들 떠난 거였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