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은 다 드롭다운 메뉴로 만드는 걸까?
Why is everything a dropdown now?
핵심 요약
UI 디자인에서 드롭다운 남용을 비판하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컨트롤 사용을 제안하는 글입니다.
- 드롭다운 남용 — 공간 절약만을 위해 드롭다운을 사용하는 관행을 지적함
- UX 원칙 — 선택지 개수와 성격에 따라 스위치, 체크박스, 검색 등을 활용할 것을 권장함
- 사용자 경험 — 무조건적인 통일성보다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과 속도가 우선되어야 함
요즘 웹 앱에서 이런 거 진짜 많이 보이더라.
옵션 3개인데 드롭다운에 숨겨놓고.
예/아니오 선택인데 드롭다운에 처박아두고.
다중 선택인데 드롭다운인 척하는 놈들까지.
심지어 항목 200개짜리 리스트를 띄워놓고는 알아서 스크롤 내려서 찾으라는 경우도 허다함.
개발 팀이랑 제품 리뷰하다 보면 이런 꼴을 너무 자주 보게 돼.
왜 그러는지 이유는 알지.
드롭다운이 공간도 덜 차지하고 재사용하기도 편하니까.
근데 공간 덜 차지한다고 무조건 쓰기 편한 건 아니거든.
선택지가 몇 개 안 되면? 그냥 다 보여줘.
켜고 끄는 거면? 스위치를 써.
여러 개 골라야 하면? 체크박스를 쓰라고.
리스트가 너무 길면? 검색 기능을 넣고.
요즘 나는 딱 이 원칙대로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