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가 우리 작업물에 워터마크를 박는 건 비윤리적이고 역겨운 짓이다
Claude watermarking our work is unethical and disgusting
핵심 요약
Claude의 워터마크 삽입 정책에 대해 사용자가 자신의 기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비판하는 글.
- 워터마크 논란 — Claude가 생성물에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정책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발
- 도구와 창작자 —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사용자가 결과물의 주체라는 주장
- 투명성 vs 권리 — 워터마크를 단순한 투명성 확보로 볼 것인지, 창작물에 대한 부당한 낙인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논쟁
지시사항, 맥락, 결정, 수많은 수정은 내가 했고, Claude는 도구였을 뿐이다.
Claude가 코드나 다른 생성물에 워터마크를 넣기 시작한다면, 도대체 무엇에 대한 공로를 주장하려는 건가?
그 논리라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워터마크를 박아야 하고, 운영체제는 Claude가 만드는 모든 것에, 컴파일러는 우리가 빌드하는 모든 바이너리에 워터마크를 박아야 할 것이다.
결국 Claude나 Anthropic은 Claude가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오픈 소스로 공개해야 한다.
그들은 도구이자 인프라일 뿐이며, Claude도 마찬가지다.
최종 결과물은 수많은 프롬프트, 생각, 지시, 결정, 수정, 구독료, 다듬기 등에서 나온다. 모델은 그 과정을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줬을 뿐이다. Claude가 출처를 밝히고 싶다면 괜찮다. 하지만 우리가 그 도구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결과물에 브랜딩을 하는 건 말도 안 된다. 결국 어떤 텍스트나 코드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건 사람이기 때문이다.
너는 결과물을 만든 게 아니라, 내가 비트를 만들라고 지시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