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예산 관리 앱 'vibe coding' 하는 거 멈추면 안 될까?
Can we please stop vibe coding budget planning apps?
핵심 요약
예산 관리 앱을 만드는 중복 작업에 대한 회의감을 표했으나, 학습용 프로젝트라는 점을 깨닫고 생각을 바꾼 글.
- 중복 개발 논란 — 예산 관리 앱이 너무 많이 쏟아지는 현상에 대한 의문 제기함.
- 학습용 프로젝트 — 많은 이들이 실력 향상을 위해 개인적인 연습으로 앱을 만든다는 점을 확인함.
- 진입 장벽 — 오픈소스 기여보다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이 훨씬 쉽다는 현실을 인정함.
- 생각의 변화 — 타인의 의견을 듣고 개인적인 도구 제작의 가치를 이해하게 됨.
안녕 동료 바이버들, 이건 비난이 아니라 진심 어린 요청이야.
I’ve noticed a massive amount of redundancy in budget planning apps lately. GitHub is flooded with them, and I feel like a lot of collective effort is going into rebuild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instead of channeling that energy into something more impactful, or better yet, consolidating into one solid open-source repo.
이걸 만드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건 아냐, 이해해. 훌륭한 첫 프로젝트니까. 그냥 다들 바퀴를 다시 발명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토큰을 쓰고 있는지 걱정될 뿐이야. 그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면 더 멀리 갈 수 있을 텐데.
그래서 부탁 하나 할게. 혹시 다 같이 모여서 발전시킬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예산 앱을 만들었거나 본 적 있다면, 아래에 레포 링크 좀 달아줘.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처음부터 만들지 말고 기존 프로젝트에 기여하도록 유도해보자고. 다들 어떻게 생각해? 이 분야에서 통합이 현실적일까, 아니면 다들 그냥 자기 걸 만들고 싶은 걸까?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즐거운 vibe coding 해.
수정: 솔직히 말해서, 이 스레드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
종이비행기 비유가 와닿더라. 사람들은 Mint랑 경쟁하려고 만드는 게 아니라 연습하려고 만드는 거였어. 이제 이해가 가네.
그리고 진입 장벽 문제가 진짜 정답인 것 같아. 남의 레포에 기여하려면 실제 OSS 실력, PR, 이슈 처리, 메인테이너와의 소통이 필요하잖아. 새로 시작하면 그런 마찰이 전혀 없지. 당연히 다들 새로 만드는 걸 택하는 거야.
그리고 몇몇은 애초에 순수하게 개인용으로 만드는 거였어. 다들 제품을 출시하려는 게 아니니까. 이건 중복이 아니라 그냥 자기 자신을 위한 도구인 거지.
그러니까 뭐, 여기서 통합은 현실적이지 않은 것 같고 그래도 괜찮아. 누구의 첫 프로젝트를 막으려던 건 아니었어, 그냥 전체적인 상황을 몰랐던 거지. 그래도 531까지만 계산되는 계산기는 RIP, 그건 내 마음속에 간직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