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le + 5.6 Sol + Opus를 함께 쓰니까 진짜 사기급이네!
Fable + 5.6 Sol + Opus working together is soooo unfair!
핵심 요약
여러 AI 에이전트를 웹 환경에서 연동해 협업시키는 워크플로우를 구축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함.
- AI 에이전트 협업 — Fable, Sol, Opus를 각각 PM, 테크 리드, 개발자로 역할 분담함.
- 웹 래퍼 개발 — CLI 기반 에이전트들을 웹 환경에서 서로 소통하게 연결함.
- 워크플로우 효율화 — 에이전트 간 자동 메시지 전달로 수동 복사/붙여넣기 과정을 제거함.
- 오픈소스 계획 — 많은 관심에 힘입어 곧 레포지토리를 공개할 예정임.
Fable, GPT5.6 Sol, Opus 얘네 셋을 동시에 돌리는 워크플로우가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 단연 최고임... 얘네가 딴길로 샐까 봐 한 줄 한 줄 일일이 간섭 안 해도 되는 건 이번이 처음인 듯.
써보니까 각자 성격이 다른데 이게 또 묘하게 쓸모가 있네:
- Fable은 우리 팀의 창의적이고 앞서 나가는 프로덕트 매니저 느낌임. 전체적인 판 짜는 데 선수고, 컨텍스트 윈도우가 길어서 모든 걸 다 기억함. 문제 해결할 때도 남들이 생각 못 하는 기발한 방법을 잘 찾아냄.
- Sol은 좀 미친놈 같은 기술 팀장 스타일임. 버그 하나 잡으면 끝까지 파고들어서 원인 찾아내고, 코드 한 줄 짜기 전에 솔루션이랑 엣지 케이스까지 싹 다 분석해서 아키텍처를 철옹성으로 만들어버림.
- Opus는 그냥 일 잘하는 메인 개발자임. 웬만한 작업은 다 똑똑하게 해내고, 가끔은 Fable이나 Sol도 놓치는 버그를 잡아내기도 함. 근데 가끔 이해 안 가는 게 있으면 질문 폭탄을 던지거나, 버그도 아닌 걸 버그라고 우길 때가 있음. 근데 이게 또 나름 장점인 게, 덕분에 Sol이랑 Fable이 자기들이 짠 솔루션을 다른 관점에서 다시 한번 검토하게 만듦.
어떻게 하냐고?
예전에는 tmux로 세션 나눠서 tmux send keys로 명령 날리면서 굴렸는데, 이게 좀 불안정하고 에이전트 3개 이상 넘어가니까 관리하기가 빡세더라고. 게다가 폰으로도 에이전트들한테 접근하고 싶었거든.
그래서 지금은 간단한 웹 래퍼를 만들어서 CLI를 다 감싸버렸음. 덕분에 서로 @멘션하면서 같은 방에서 대화가 가능함. 필요하면 메시지 기록도 다 뒤져볼 수 있고. 에이전트들은 자기가 멘션된 메시지만 볼 수 있는데, 나는 전체 내용을 다 읽을 수 있음. 이거 진짜 개꿀임. 벌써 하루 넘게 지들끼리 알아서 소통하고 조율하면서 돌아가는데, 마치 이게 원래 자기들 본능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임. Claude Code 리모트 컨트롤 UI랑 경험이 맘에 들어서, 사용량 추적이나 파일 첨부 같은 기능도 몇 개 넣어서 비슷하게 구현해 봤음.
혹시 이거 쓸 만해 보이고 세팅 따라 해보고 싶은 사람 있으면 오픈소스로 풀까 생각 중임! 관심 있으면 말해줘, 공유할게! (지금 세팅 과정 정리 중임)
EDIT: 와, 여기저기서 관심이 엄청 많네. 세팅 깔끔하게 정리되고 잘 돌아가는 거 확인되는 대로 오늘 중으로 소스 코드 풀게. 관심 있다고 댓글 달아준 사람들은 다 링크 달아줄게. 나눔은 사랑이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