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화로 10만 달러 넘게 벌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돈이 되는 것과 돈 낭비인 것을 알려드림
I've made $100k+ building AI automations and I'll tell you what's worth building and what's a waste of money
핵심 요약
AI 에이전트와 단순 자동화의 차이를 구분하고, 비즈니스에서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는 자동화 전략을 공유함.
- 자동화와 에이전트 구분 — 고정된 절차는 자동화로, 판단이 필요한 작업은 에이전트로 처리함.
- 수익 창출 자동화 — 리드 팔로업이나 내부 보고서 자동화는 즉각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줌.
- AI 도입 주의사항 — 브랜드 톤이 중요한 고객 응대나 영업 메일은 AI 도입 시 신뢰도 하락 위험이 있음.
- 비즈니스 본질 — 기술적 화려함보다 반복적인 수작업을 제거하는 것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함.
올해 초에 고객사 에이전트 하나 만든다고 3주를 날렸는데, 알고 보니 월 200달러짜리 워크플로우면 충분히 돌아갈 일이었음. 이 프로젝트 때문에 내가 요즘 자동화랑 에이전트 사이의 경계에 대해 그렇게 고민하게 된 거임.
간단히 말해서 자동화는 정해진 단계대로 움직이는 거고, 에이전트는 언어 모델이 다음에 뭘 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거임.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자동화랑 에이전트라는 단어를 아무 생각 없이 섞어 쓰는데, 거기서 돈이 줄줄 새는 거임. 자동화는 그 밑바탕이 되는 프로세스가 엉망이면 무조건 망함. 팀원들이 종이에 단계별로 적지도 못할 수준이면, 그건 그냥 헛짓거리 자동화하는 거임. 일단 워크플로우부터 고쳐야 함.
에이전트는 판단이 필요한 일을 시키면 망함. 예전에 고객사 웹사이트에서 고객 문의 받아주는 에이전트를 하나 만들었거든. 대부분은 잘 처리했는데, 가끔 삑사리 나는 게 진짜 치명적이었음. 주문 지연되지도 않았는데 지연됐다고 구라를 까질 않나, 그래서 창업자가 있지도 않은 일 때문에 환불까지 해줬음. 결국 6주 만에 에이전트 껐음.
내가 기업들 자동화랑 AI 에이전트 만들어주면서 느낀 건데, 지금 당장 만들 가치가 있는 게 뭔지 알려줌.
리드 팔로우업은 만들 가치가 있음. 대부분 팀들은 리드 들어오면 몇 시간 뒤에나 답장하잖아. n8n이나 make로 워크플로우 짜서 몇 분 안에 대응하게 만들면 월 200달러로 그 공백을 메울 수 있고, 첫 주에 바로 본전 뽑음. 내가 맡는 프로젝트 대부분이 3000달러에서 8000달러 사이인데, 2주도 안 걸리고 운영비는 월 500달러도 안 됨. 내부 리포팅 자동화도 할 만함. 매일 아침 슬랙, CRM, 스트라이프에서 데이터 긁어와서 현황 업데이트해 주는 거, 이거 진짜 괜찮음. 아무도 수동으로 정리할 필요 없고, 팀 규모에 따라 주당 5~8시간은 그냥 아낌.
이제... 아직 만들 가치가 없는 것들.
정확도보다 말투가 중요한 건 절대 만들지 마셈. 예를 들어 고객 응대용 문구, 영업 메일, 거래 팔로우업 같은 거. 단어 하나 잘못 쓰면 신뢰 다 깎이는데, 그 신뢰 다시 쌓으려면 돈 엄청 깨짐.
팀원 중에 프로세스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럼 그건 자동화 프로젝트가 아니라 프로세스 설계 문제임. 팀원 누군가가 아침마다 탭 옮겨 다니면서 데이터 복사해서 슬랙에 붙여넣기 하고 있다면, 그건 지능형 AI가 필요한 문제가 아님. 그냥 지금 당장 4000달러짜리 프로젝트가 책상 위에 굴러다니고 있는 거임.
내가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에 창업자들한테 꼭 물어보는 질문이 하나 있음. "팀원 중에 매일 한 시간 넘게 똑같은 단계로 반복 작업하는 사람이 누구임?"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면, 거기서부터가 프로젝트 시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