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미지/영상 생성 프롬프트 작성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직접 6개월간 연구해봤습니다 (프레임워크 + 비포/애프터 포함)
Nobody explains HOW to actually prompt AI image/video generators — I spent 6 months figuring out why my outputs looked generic (full framework + before/after)
핵심 요약
AI 생성물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영화 촬영팀에게 브리핑하듯 구체적인 5~8단계 프레임워크를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 프롬프트 프레임워크 — 피사체, 동작, 배경, 조명, 스타일 등 5~8개 요소를 체계적으로 구성함
- 조명의 중요성 — 조명 설정이 결과물의 감정과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임
- 영상 생성 팁 — 카메라 무빙과 렌즈 설정을 추가하여 모델이 임의로 영상을 생성하는 것을 방지함
- 모델별 최적화 — Midjourney, Sora, Runway 등 각 모델의 특성에 맞는 프롬프트 작성법을 제안함
6개월 전만 해도 내가 뽑아내는 AI 이미지랑 영상은 그냥... 평범 그 자체였어. 기술적으로는 맞는데, 딱 스톡 사진 같은 느낌? 근데 남들이 만든 AI 콘텐츠는 진짜 영화 같더라고. 스크롤 하다가 멈추게 만드는 그런 거 있잖아. 도대체 걔네는 뭘 다르게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더라.
[[SWAP IN YOUR REAL NUMBER — e.g. "60-something"]] 번 정도 프롬프트를 갈아엎고 나서야 드디어 감을 잡았어.
우리 대부분은 AI한테 프롬프트 넣을 때 그냥 캡션 달듯이 하잖아. 근데 결과물 쩌는 애들은 촬영 스태프한테 지시 내리듯이 프롬프트를 짜더라고.
사실 이 글의 핵심은 이게 다야. 아래 내용은 '촬영 스태프한테 지시 내리기'를 실전에서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것뿐이고.
이미지 프롬프트 — 5단계
대부분의 튜토리얼은 1단계만 알려주고 끝내버려.
1. 피사체 — 두루뭉술하게 말고 구체적으로. ❌ "도시의 여자" ✅ "20대 후반, 날카로운 턱선, 짙은 눈동자, 오버사이즈 빈티지 청재킷을 입은 여자"
2. 행동 / 감정 / 포즈 — 사람 냄새나는 순간을 넣어줘. ❌ "서 있음" ✅ "벽에 기대어 팔짱을 끼고 살짝 아래를 내려다보는 모습 — 적대적이지는 않지만, 마음을 닫은 듯한 경계심"
3. 배경 — 그냥 장소만 적지 말고 세계관을 만들어. ❌ "도쿄 거리" ✅ "새벽 2시 30분, 비에 젖은 도쿄 골목. 젖은 아스팔트에 번지는 네온사인 반사광, 맨홀에서 피어오르는 김, 저 멀리서 빛나는 주황색 자판기"
4. 조명 — 프롬프트에서 가장 영향력 큰 단어인데, 이걸 제대로 지정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50개 넘는 프롬프트로 테스트해 봤는데, 조명 하나 바꾸는 게 다른 어떤 수정보다 결과물을 훨씬 크게 바꿔. 왜냐면 조명이 모델한테 어떤 '감정'을 담아야 할지 알려주거든. 피사체랑 배경은 그대로 둬도 조명만 바꾸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
- "골든 아워의 부드러운 창가 빛, 따뜻하고 방향성이 있는" →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평화로운
- "강렬한 네온 백라이트, 테두리에 맺히는 림 라이트" → 사이버펑크, 위험한
- "흐린 날의 확산광, 평평하고 깔끔한" → 에디토리얼, 현대적인
- "촛불 하나, 한쪽 면에 깊게 드리운 그림자" → 느와르, 친밀한
-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푸른 달빛, 차갑고 고요한" → 외로운, 귀신 나올 것 같은
5. 스타일 / 미학 / 레퍼런스 ✅ "35mm Kodak Portra 400으로 촬영, 입자감 살아있음, 영화 같은 색감 보정, 채도 낮은 녹색과 깊은 파란색. 블레이드 러너 2049와 왕가위 영화 느낌."
실제 영화, 사진작가, 시대적 배경을 언급해. 모델은 이미 다 학습했거든.
템플릿: "[피사체 + 외형], [감정적인 포즈/행동]. [환경: 시간 + 장소 + 감각적인 디테일 2~3개]. [조명: 광원, 방향, 질감]. [필름 스톡 / 사진작가 / 레퍼런스 영화], [색감 보정], [화면 비율]."
변경 전: "밤 도쿄의 여자." 변경 후: "20대 후반, 날카로운 턱선, 오버사이즈 빈티지 청재킷을 입은 젊은 여자. 벽에 기대어 팔짱을 끼고 살짝 아래를 내려다보는 경계하는 모습. 새벽 2시 30분, 비에 젖은 도쿄 골목, 젖은 아스팔트에 번지는 네온사인 반사광, 맨홀에서 피어오르는 김, 뒤에서 빛나는 주황색 자판기. 오른쪽에서 비치는 강렬한 네온사인 측면 조명, 얼굴 절반에 드리운 렘브란트 그림자. 35mm Kodak Portra 400으로 촬영, 입자감 살아있음, 채도 낮은 녹색과 깊은 파란색. 블레이드 러너 2049와 왕가위 영화 느낌. 9:16."
같은 툴, 같은 모델인데 결과물 차이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