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왜 다들 싫어하는지 알겠네...
I Now Understand the Hate....
핵심 요약
AI로 앱을 만드는 '바이브 코딩'의 위험성과 보안 취약점에 대해 깨달은 작성자의 경험담입니다.
- 바이브 코딩의 위험성 — 비전문가가 AI로 만든 앱은 보안 취약점이 심각함
- SQL 인젝션 문제 — 2026년에도 여전히 기본적인 보안조차 지켜지지 않음
- 전문가의 시각 — 숙련된 개발자들은 보안과 시스템 아키텍처의 중요성을 강조함
- 책임 소재 논란 — 보안 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과 벌금 문제에 대한 토론
바이브 코딩을 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싫어하는지 항상 궁금했어. 이게 텃세일까, 아니면 현실 부정일까? 그 때문에 약간의 가면 증후군까지 생길 정도였지. 내가 뭔가 근본적인 걸 놓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거든(코딩 경력 20년이 넘었는데도 말이야).
그러다 비기술자가 AI로 웹 앱을 만드는 걸 봤어.
세상에나.....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수호하는 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그 친구가 어떻게든 배포까지 성공했다면, 벌금을 물고 고소를 당하고, 자격 증명을 탈취당하고, 가상의 사용자 데이터까지 전부 유출됐을 거야.
1996년도 아니고 2026년에, 사용자가 SQL 인젝션을 쉽게 할 수 있는 텍스트 필드가 그대로 있더라고.
그것도 당시 최고 모델인 Opus 4.8을 사용해서 만든 결과물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