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에이전트로 48시간 만에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출시한 방법
How I got my open-source agent to build and launch its own business in 48 hours
핵심 요약
오픈소스 에이전트 'SmithersBot'이 스스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x402 프로토콜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서비스를 48시간 만에 구축함.
- 에이전트 자율성 — 스스로 비즈니스 문제를 정의하고 코드 작성 및 배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함.
- x402 프로토콜 — 결제 프로토콜의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라클 서비스를 구축함.
- 안정적 운영 — 체크포인트와 롤백 시스템을 통해 에이전트가 오류를 스스로 복구하며 작업함.
- 오픈소스 공개 — SmithersBot 프로젝트를 깃허브에 공개하여 누구나 활용 가능하게 함.
이번 주 초에 내 오픈소스 에이전트 하네스인 SmithersBot을 업데이트했어. 원래는 몇 시간 돌고 멈췄는데, 이제는 몇 주씩 걸리는 장기 목표도 수행할 수 있게 바꿨지. 테스트하려고 봇한테 "사업 하나 만들어봐"라고 시켰어. 어떤 사업을 할지는 안 정해줬고, 봇이 알아서 고르게 했지.
봇이 물어온 건 x402였어. 계정이나 가입 절차 없이 API 요청 건당 결제할 수 있게 해주는 코인베이스의 새로운 결제 프로토콜이야. 봇이 찾아낸 맹점은 이거야. 계정이나 관계가 없다 보니, 결제하는 에이전트 입장에선 상대가 누군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거지. 엔드포인트가 살아있는지, 제때 응답할지, 가격이 몰래 올랐는지, 아니면 수취 주소가 공격자 걸로 바뀌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 게다가 푸시 결제 방식이라 환불도 안 돼. 엉뚱한 주소로 돈 보내면 그냥 끝인 거지.
그래서 봇이 x402oracle을 만들었어. 결제하기 전에 결제 챌린지의 무료 구간을 읽어서 엔드포인트의 상태(가동 여부, 지연 시간, 가격, 설정 등)를 계속 추적하는 거야. 에이전트가 0.002달러를 내고 엔드포인트를 먼저 확인하게 해서, 서비스가 정상이고 정직한지 검증하는 거지. 지금 Railway에 배포해서 잘 돌아가고 있어.
내가 직접 한 건 Railway 가입하고, 도메인 사고, 배포 주소 연결한 것뿐이야. 문제 선정, 코드 작성 및 테스트, 배포, 런칭까지 전부 SmithersBot이 다 했어. 전체 과정은 대충 이래:
- 텔레그램으로 목표를 던져주면 봇이 계획을 짜고, 내가 승인하는 방식이야.
- 계획을 작업 단위로 쪼개서 수행하는데, 각 작업마다 새로운 워커를 띄워서 오래 돌려도 성능 저하가 없어.
- 작업마다 git 체크포인트를 찍어서, 잘못되면 언제든 되돌릴 수 있게 했어.
- 빌드랑 테스트는 워커 외부에서 따로 돌려서, 봇이 구라치고 통과했다고 우기는 걸 원천 차단했지.
- 계획 하나가 끝나면 다음 계획을 제안하고, 목표를 향해 계속 달리는 식이야.
런칭하자마자 벌써 에이전트를 위한 서비스를 두 개나 더 만들겠다고 난리더라. 일단 이거부터 고객 좀 모으라고 진정시켰어. 지금은 그거 작업 중이고,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계속 공유할게.
이거 오픈소스니까 다들 써봐. 너희는 에이전트한테 어디까지 시켜봤어? 그리고 걔가 어디까지 스스로 해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