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달러에서 ARR(거의 수익 준비 완료)까지: 10년 가이드
From $0 to ARR (Almost Revenue Ready) A 10-Year Guide
핵심 요약
수익은 0원이지만 온갖 기술 스택과 AI 도구에 집착하며 창업가 놀이에 빠진 현실을 풍자한 가이드입니다.
- 창업 현실 풍자 — 고객 없이 기술 스택과 AI 도구만 늘려가는 창업가의 모습을 비꼼
- 기술 스택 집착 — 제품 출시보다 프레임워크와 도구 변경에 10년을 허비함
- AI 거품 비판 — 실체 없는 AI 기능 추가와 허황된 기업 가치 평가를 조롱
- ARR의 재해석 — Revenue(수익)가 아닌 Revenue Ready(수익 준비)라는 말장난으로 0원 수익을 포장
1단계: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제품 만들기
2016년: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듦.
아무도 요청하지 않은 앱을 완성하는 데 3년을 씀.
고객 인터뷰는 무시함.
내 아이디어가 명백히 천재적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마법처럼 나타날 것이라고 가정함.
2단계: 아무도 원하지 않는 AI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2026년: 아무도 원하지 않는 AI 제품을 만듦.
AI가 유행이라는 걸 깨달음.
랜딩 페이지에 "AI 기반"이라는 문구를 추가함.
여전히 고객과는 대화하지 않음.
축하함, 당신은 진화했음.
3단계: 100억 달러 가치에 대한 자신감 키우기
수익: 0달러. MRR: 0달러. 자신감: 100억 달러 가치.
피치 덱을 만듦.
다음과 같은 단어들을 사용함:
자율적(Autonomous)
에이전트 기반(Agentic)
파괴적(Disruptive)
혁신적(Revolutionary)
AI 네이티브(AI-native)
상상 속의 미래 수익에 감정적으로 집착함.
4단계: 완벽한 스택 구축하기
완벽한 스택을 구축하는 데 10년을 씀.
조사 항목: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백엔드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분석 도구
CI/CD
모니터링
호스팅
모든 것을 14번 다시 만듦.
아무것도 출시하지 않음.
5단계: 고객 확보하는 것 잊기
고객 확보하는 걸 잊음.
고객은 무서움.
리팩토링은 안전함.
안전을 선택함.
6단계: 아름다운 랜딩 페이지 만들기
여전히 수익 발생 전이지만, 이제 랜딩 페이지는 있음.
다음 항목을 선택하는 데 6주를 투자함:
폰트
색상
그림자
테두리 반경(Border radius)
방문자 딱 3명 받음.
그중 2명은 본인임.
마지막 단계: ARR 달성
거의 수익 준비 완료(Almost Revenue Ready)
당신이 가진 것:
0명의 고객
0달러의 수익
0달러의 이익
47개의 SaaS 구독
6개의 대시보드
3개의 AI 에이전트
1개의 랜딩 페이지
그리고 어쩐지
창업가라는 느낌을 이보다 더 강하게 받은 적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