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수수료가 너무 어이없어서 직접 티켓팅 앱을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어버림
I vibe coded my own ticketing app because ticket fees are ridiculous
핵심 요약
대형 티켓팅 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에 질려 직접 Shopify 기반의 티켓팅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인 사례.
- 티켓팅 수수료 문제 — 기존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직접 앱을 개발함.
- 바이브 코딩 활용 — AI를 활용한 코딩으로 앱을 구축하고 전문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아 완성함.
- Shopify 연동 — 기존 비즈니스 툴과 호환되는 Shopify 생태계 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됨.
- 사업 확장 가능성 — 내부용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20개 이상의 프로모터가 사용하는 서비스로 발전함.
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과 연중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데, 티켓 판매액의 5% 이상을 티켓팅 플랫폼에 떼어주는 게 지긋지긋해졌음.
솔직히 생각해보면 티켓팅 수수료는 진짜 이상함.
그래서 직접 해결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대부분 '바이브 코딩'으로 해결함. 아이디어는 간단했음. 티켓 전체 금액의 퍼센트를 떼는 대신, 티켓당 0.75달러의 고정 수수료를 받으면 어떨까?
이게 업계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훨씬 가깝다고 생각함.
Shopify 앱인 'ShopTickets'로 만들어서, 행사 운영자들을 별도의 티켓팅 플랫폼으로 강제로 끌어들이는 대신 Shopify 생태계에 바로 연결되게 함. 이미 사람들이 비즈니스 운영에 쓰고 있는 Shopify 상품, 고객, 결제, 리포팅, 이메일, SMS 툴을 그대로 쓸 수 있음.
대부분은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고, 친한 실력 있는 엔지니어를 데려와서 전체적으로 다듬고 내가 만든 실수들을 고쳐서 허술하게 출시되지 않도록 했음. 나머지는 우리 행사에서 실제 압박 테스트를 거치며 해결함.
다행히 아주 잘 돌아가고 있음. 솔직히 스캐너는 대형 티켓팅 회사들보다 더 잘 작동함.
지금은 20개 이상의 프로모터가 사용 중이고, 다른 대형 페스티벌 몇 곳도 우리 시스템으로 갈아타겠다고 함. 진짜 대박임. 우리 행사만 해도 퍼센트 기반 수수료 대신 자체 시스템을 써서 6자리 수 금액을 아끼고 있음.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함. 1년 전엔 그냥 멍청한 프로젝트로 시작했는데, 이제 진짜 사업이 되어가고 있음.
혹시 여기도 내부용으로 바이브 코딩하다가 이게 독립적인 제품이 될 수 있겠다고 깨달은 사람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