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가 앱의 일반 사용자가 된다면 소프트웨어는 어떤 모습일까요?
What do you think software looks like when agents become normal users of apps?
핵심 요약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의 주 사용자가 될 미래에 필요한 구조와 변화에 대한 논의입니다.
- 소프트웨어 설계 변화 — 인간 중심의 UI에서 에이전트 친화적인 API와 상태 관리로 전환됨
- 에이전트 협업 — 에이전트 간 데이터 공유와 권한 관리, 감사 추적의 중요성 증대
- UI의 역할 변화 — 작업 공간에서 에이전트 모니터링을 위한 대시보드로 기능이 축소됨
- 거버넌스 설계 — 단순 승인을 넘어선 세밀한 권한 제어와 인간의 개입 방식 고민
최근 이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대시보드, 양식, 권한, 알림, 워크플로우 등 인간이 화면을 클릭하며 사용하는 방식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는 보통 그 위에 코파일럿이나 자동화 레이어로 추가되는 식이죠.
하지만 에이전트도 소프트웨어의 일반 사용자가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예를 들어, 에이전트가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면, 단순히 채팅 기록이 아니라 어떤 종류의 지속 가능한 상태가 필요할 것입니다. 에이전트들이 서로 협업한다면,
그들은 무엇을 읽고, 쓰고, 공유하고, 넘겨줄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규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에이전트가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을 취한다면, 단순히 "AI가 했다"는 것보다 더 나은 감사 추적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기존 앱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하게 될까요? 아니면 에이전트를 일등 시민(first-class actors)으로 고려해 처음부터 설계된 새로운 범주의 소프트웨어가 등장할까요?
그런 종류의 소프트웨어에서 무엇을 보고 싶으신가요? 메모리, 권한, 신원, 인간 승인 흐름, 감사 로그, 더 나은 API,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