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한테 코드 짜게 하기 전에 마크다운으로 계획부터 쓰게 했더니 헛짓거리를 안 하네
I write a plan in markdown before letting the ai touch code and it stopped going rogue
핵심 요약
AI에게 코딩 전 마크다운 계획 작성을 강제하여 모델의 엉뚱한 수정을 방지하는 팁.
- 사전 계획 수립 — 코딩 전 마크다운으로 작업 파일과 함수 목록을 먼저 작성함.
- 오류 방지 — 계획 단계에서 AI의 오해를 미리 파악하고 수정함.
- 단계별 구현 — 계획을 계약서처럼 활용해 AI가 멋대로 리팩토링하는 것을 막음.
- 효율성 증대 — 토큰 낭비를 줄이고 커밋 메시지로도 활용 가능함.
내 바이브 코딩에서 가장 큰 변화는 우연히 얻은 단순한 습관 하나야. 에이전트가 뭘 쓰게 하기 전에 무조건 계획부터 쓰게 시키는 거지.
진짜 말 그대로 '아직 코드 짜지 말고, 건드릴 파일이랑 추가할 함수, 그리고 작업 순서를 마크다운 계획서로 써줘'라고 하는 거야. 그러고 나서 내가 읽어보지. 절반 정도는 계획을 보면 AI가 내 의도를 잘못 이해한 게 드러나서, 코드 한 줄 나오기 전에 평범한 영어로 바로잡아.
계획이 괜찮아 보이면 1단계만 구현하라고 시키고, 그다음 2단계 식으로 넘어가면서 매번 계획이랑 대조해. 이 계획서가 일종의 계약서가 돼서 AI가 지 맘대로 앱 전체를 리팩토링하려고 딴길로 새는 걸 막아주지.
덤으로, 이 마크다운 계획서는 커밋 메시지로도 쓸 수 있고 나중에 내가 코드를 왜 이렇게 짰는지 알려주는 메모 역할도 해.
이 습관 하나로 '어? 왜 저 파일을 건드렸지?' 싶은 순간이 거의 사라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