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 좀 감수할 수 있다면 Composer 2.5는 꽤 괜찮음
composer 2.5 is actually solid if you can tolerate some bugs
핵심 요약
Composer 2.5의 압도적인 속도와 그에 따른 정밀도 저하 사이의 트레이드오프를 다룬 사용자 후기입니다.
- Composer 2.5 성능 — 빠른 속도로 프로토타이핑에 유리하지만 자잘한 버그가 존재함.
- 정확도 트레이드오프 — 속도를 얻는 대신 정밀도가 떨어져 추가 수정 작업이 필요함.
- 사용 사례 구분 — 복잡한 아키텍처는 5.5 xhigh, 빠른 반복 작업은 Composer 2.5를 사용함.
- 보안 정책 불만 — 기존 모델의 과도한 보안 검열에 대한 피로감을 토로함.
5.5 xhigh 사용자임. 몇 달간 매일 썼는데 잘 작동할 땐 좋지만, 보안 관련 개소리 때문에 결국 폭발함.
다들 알다시피 무작위 경로 재설정, 오탐지, 멀쩡한 레포를 갑자기 의심스러운 걸로 간주하는 거. 이런 거랑 싸우는 거 지침.
이번 주에 Composer 2.5 써봤는데, 확실히 더 자주 꼬임. 여기저기 자잘한 버그가 있고, 5.5가 바로 잡는 엣지 케이스를 가끔 놓치고, 가끔 파일 경로를 hallucination함.
근데 속도가 미쳤음. 진짜 말도 안 됨. 5.5 xhigh가 5분 동안 고민할 걸 Composer는 그냥 바로 해버림. 기다릴 필요도 없고, 추론 과정을 한참 쳐다볼 필요도 없음.
트레이드오프가 확실함.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flow가 생김. 솔직히 말해서, xhigh가 간단한 리팩토링을 과하게 고민하는 거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직접 작은 버그 하나 고치는 게 나음.
완전히 갈아타진 않을 거임. 복잡하거나 아키텍처 관련 작업은 여전히 5.5 xhigh가 주력임. 하지만 Composer 2.5는 빠른 반복 작업이나 프로토타이핑용으로 쓸만함.
Codex 보안 연극(security theater) 때문에 짜증 난다면 한번 써보셈. 대신 뒷수습을 좀 더 자주 해야 한다는 건 알아두고.
그래도 속도 생각하면 그럴 가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