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에 MCP로 메일함과 캘린더를 연결했더니 Alt-Tab을 안 하게 됨
Gave Claude Code my inbox + calendar through one MCP and I'm not alt-tabbing anymore
핵심 요약
Claude Code에 MCP 서버를 연결해 이메일, 캘린더, 인맥 정보를 통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인 사례입니다.
- 업무 통합 — 이메일, 캘린더, 인맥 조사를 Claude Code 하나로 처리함
- Alt-Tab 제거 — 탭 전환 없이 메일 작성, 회의 예약, 정보 조회가 가능함
- 메모 기능 — 사용자 스타일과 업무 규칙을 학습하여 반복 작업을 자동화함
- 간편한 설정 — API 키 없이 OAuth 2.1 인증으로 즉시 사용 가능함
미리 밝히는데, 나 Slashy에서 일함. 우리가 만든 MCP 서버 홍보하는 거니까 광고라고 생각하면 신고해라.
TL;DR — MCP 서버 하나로 Claude Code를 내 실제 메일함, 캘린더, 인맥 관리 스택에 다 연결해버림. 이메일 초안 작성/발송/예약, 회의 잡기/일정 변경, 미팅 전에 LinkedIn이랑 마지막 대화 내용까지 다 긁어옴. 복붙할 필요 없고 API 키도 안 씀. Slashy Email Client MCP고, OAuth 2.1 with PKCE 방식이라 써보기 편함. Claude Desktop, Cursor, Codex에서도 다 돌아감.
왜 만들었냐고?
하루에 20번씩 똑같은 짓 반복하는 게 너무 빡쳐서. 터미널에서 Claude Code한테 답장 써달라고 하고, 그걸 Gmail에 복붙하고, 캘린더 들어가서 시간 비었나 확인하고, Alt-Tab 눌러서 LinkedIn 켜서 이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고, 다시 돌아와서 메일 보내고. Claude Code는 언어 능력은 좋은데 정작 내 일주일 스케줄에는 아무것도 못 하더라고. 내 코드 저장소는 분석하면서 정작 내 메일함은 못 보는 게 말이 되나 싶었음.
그래서 Claude Code를 그냥 코딩 에이전트로만 쓰지 말고 내 비서로 제대로 부려먹기로 함.
실제로 하는 일
MCP 연결하고 나면 그냥 채팅으로 다 됨:
- 이메일 — 초안 작성, 발송, 답장, 예약 발송, 라벨링, 파일 첨부까지 전부 내 실제 계정으로 처리.
- 캘린더 — 이벤트 생성, 일정 확인, 겹치지 않는 시간대 제안.
- 리서치 — LinkedIn/회사/최신 뉴스로 리드 정보 보강, 미팅 전에 참석자 프로필이랑 이전 메일 내역까지 싹 다 가져옴.
- 예약된 워크플로우 —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이 사람들한테 온 안 읽은 메일 요약해줘" 같은 걸 그냥 상시 트리거로 박아버림. 매번 다시 시킬 필요 없음.
자동 조종은 아님. 얘가 초안 짜고 제안하면 내가 승인하는 방식임. 판단은 내가 내리고, 얘는 그냥 탭 왔다 갔다 하는 귀찮은 짓만 없애주는 거임.
의외로 개꿀인 부분
미팅 준비. "오늘 오후 2시 일정 뭐고 상대방 누구야?"라고 물어보면 → 캘린더 이벤트 + 참석자 배경 정보 + 마지막 메일 스레드까지 한 방에 다 나옴. 탭 하나도 안 열었는데 이게 다 해결됨. 이거 하나 때문에 다시는 예전으로 못 돌아감.
점점 똑똑해지는 부분 — 메모리 기능
이게 처음에 이해가 잘 안 갔는데, Slashy MCP에는 Claude가 세션 상관없이 읽고 쓸 수 있는 메모리 저장소가 있음. 예를 들어 "사라는 내 CFO니까 수익 관련 메일에는 항상 finance@를 참조로 넣어", "투자자한테 보내는 초안은 짧고 소문자로 써", "스팸 메일 보내는 그 업체 메일은 무조건 자동 보관해" 이런 걸 한 번만 말해두면 알아서 계속함. 프롬프트 떡칠할 필요도 없고, 관리해야 할 규칙 파일 같은 것도 없음.
일주일 지나니까 내가 매번 샘플 안 줘도 초안이 딱 내 말투로 나옴. 한 달 지나니까 내 주변 인물 관계를 다 파악해서 "디자인 팀장한테 온 메일 답장 써줘"라고 하면 누군지 묻지도 않고 바로 처리함. 이메일/캘린더 툴이 메인이긴 한데, 사실 이 메모리 기능 때문에 못 끊겠음.
퀵 스타트
OAuth 2.1 with PKCE 방식이라 API 키 복붙할 필요 없음. Claude Code에서 claude mcp add 한 번 치고 브라우저 로그인하면 끝. 나는 Slashy 스킬/규칙 파일도 넣어놔서, 내가 굳이 툴 이름을 일일이 안 불러도 이메일, 캘린더, 리서치, 일정 관련 얘기만 하면 Claude Code가 알아서 툴을 가져다 씀. 이게 진짜 실사용할 때 개편함.
어디서 보냐고?
개요 + 설정: https://help.slashy.com/how-to-guides/slashy-mcp-overview
트리거/예약 워크플로우 설정, 메모리 vs CLAUDE.md / 정적 규칙 파일 차이, OAuth 흐름이랑 API 키 방식 MCP 비교, Claude Code가 알아서 툴 고르게 하는 자동 스킬 트릭 같은 거 궁금하면 다 물어봐라. 까는 것도 환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