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프로젝트마다 똑같은 파일 3개를 계속 복사하게 되네요
i keep copying the same 3 files into every new project
핵심 요약
매번 프로젝트마다 반복되는 설정 파일들을 쉽게 가져오기 위해 직접 도구를 만든 개발자의 고민입니다.
- 반복되는 설정 파일 — 코드 리뷰 체크리스트, 프로젝트 컨벤션, 프롬프트 등을 매번 복사함
- 기존 방식의 불편함 — Gist에서 복사 붙여넣기 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최신 버전 유지도 어려움
- 해결책 제시 — 폴더를 URL로 변환해 curl로 바로 가져올 수 있는 seed.show 도구 개발
- 용어의 부재 — 재사용 가능한 프롬프트 묶음을 지칭하는 마땅한 검색어가 없어 홍보가 어려움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전에 똑같은 파일 3개를 매번 복사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코드 리뷰 체크리스트(하드코딩된 보안 정보 확인, 에러 처리가 실제로 에러를 잡는지 등), 에이전트가 아무 프레임워크나 가져다 쓰지 않게 하는 프로젝트 컨벤션 파일, 그리고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이 파일들을 먼저 읽어라"라고 지시하는 프롬프트 파일이죠. 한동안 Gist에 저장해두고 써봤지만, 매번 프로젝트로 가져오는 게 너무 귀찮았습니다. 깃허브에서 복사해서 붙여넣고, 파일 이름 제대로 저장하고, 최신 버전인지 확인해야 하니까요. 결국 폴더를 URL로 압축해서 에이전트가 curl로 바로 풀 수 있게 만드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seed.show, 무료예요).
이상한 점은 아무도 '재사용 가능한 프롬프트 번들' 같은 걸 검색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걸 원하는 사람들은 이미 각자 엉성한 클립보드 워크플로우를 가지고 있어서, 이게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라고 생각조차 안 하는 것 같아요. 제품은 잘 작동하는데 정작 그걸 지칭할 검색어가 없어서 고민해본 적 있는 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