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기사가 경험한 Claude 활용기
Civil engineer's experience in Claude
핵심 요약
토목 기사가 Python과 Streamlit 기반의 계산 도구 개발에 Claude를 활용하며 느낀 점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 코드 최적화 — 기존 코드베이스의 버그를 찾고 문서화하는 데 탁월함
- 도구 개발 — Python과 Streamlit을 활용해 계산 도구를 효율적으로 구축
- Claude의 강점 — 처음부터 새로 짜는 것보다 기존 코드 수정 및 확장 시 효과적
- 엔지니어링 관점 — 자동화도 중요하지만 책임 소재를 위한 문서화는 필수적
여러분 같은 뛰어난 프로그래머들이 Claude와 다른 LLM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읽어왔습니다. 코딩이 부가적인 기술일 뿐인 토목 기사로서, 제 경험을 공유하고 싶네요.
저는 5년 넘게 주요 계산 도구로 Python과 Streamlit을 사용해 왔습니다. 우리 업계에서 흔히 쓰이는 스프레드시트 대신, Python으로 멋진 그래프를 만들고 Streamlit을 이용해 (주로 저 자신을 위해) 서비스하고 있죠.
수년간 많은 도구를 개발했고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코드를 붙여넣고 질문하는 과정을 거친 후, (회사 지원이 아닌 개인적으로) 프로 플랜을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작업으로 100페이지 분량의 계산 방법론 PDF 가이드라인을 보내고, 제 코드가 괜찮은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죠. 제가 놓쳤고 계속 놓치고 있던 엄청난 버그를 찾아내더군요. 나중에는 그 PDF를 활용해 아주 훌륭한 문서도 만들어줬습니다.
그 후에는 평소 쓰던 matplotlib 그래프 대신, 계산 결과로 PDF 보고서를 만드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이디어는 많았지만 본업이 아닌 개발 작업이라 아주 느리게 진행하고 있었죠.
지금은 개발을 멈추면 뭔가 낭비하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관찰한 바로는 (여러분도 동의하실지 모르겠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Claude는 기존 코드를 수정/보완/확장할 때 가장 잘 작동합니다.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도 잘하지만, 제 코드베이스와 함께 작업할 때 가장 큰 가치를 얻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