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90%까지는 다 해놓고 왜 거기서 멈추는 것 같지?
Am I the only one who feels like AI got us 90% of the way there and then just stopped?
핵심 요약
AI로 결과물은 훌륭하게 뽑아내지만, 이를 비기술직 동료나 클라이언트에게 공유하는 과정이 너무 번거로워 답답하다는 고민.
- 공유의 어려움 — 생성된 HTML이나 마크다운 파일을 비기술직에게 전달하고 실행하게 만드는 과정이 매우 비효율적임.
- 워크플로우 단절 — AI 인터페이스 안에서는 완벽한 결과물이 나오지만, 외부로 나가는 순간 2005년 수준의 불편함을 겪음.
- 기술적 해결책 — GitHub Pages나 Netlify를 활용한 배포 방식이 제안되지만, 비개발자에게는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음.
- 보안 우려 — 클라이언트 데이터를 다룰 때 GitHub 같은 공개 플랫폼 사용 시 보안 및 접근 제어 문제가 발생함.
지난 1년 동안 Claude를 엄청나게 사용해왔고, 덕분에 내 업무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어. 대시보드, 보고서, 인터랙티브 툴, 문서, 목업 같은 것들을 만들고 있는데, 예전 같았으면 Figma나 PowerPoint로 며칠은 걸렸을 작업들이고 퀄리티도 지금보다 훨씬 떨어졌을 거야. 지금은 몇 분 만에 뚝딱 만들어내고 결과물도 훨씬 보기 좋아.
그런데 매번 나를 미치게 만드는 한 가지 문제가 있어.
결과물을 생성하면 정말 아름답고 내가 원하던 대로 완벽하게 작동해. 그런데 이걸 누군가와 공유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공유를 할 수가 없어. 제대로는 말이야.
아티팩트 링크를 보내면 제대로 렌더링되지 않을 때가 많고, 계속해서 수정 작업을 이어가기도 쉽지 않아. 게다가 조직 내/외부 제한 문제도 있지. 내가 같이 일하는 사람 절반은 Claude를 안 써. 클라이언트는 당연히 안 쓰지. 그래서 결국 HTML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메시지에 첨부해서 보내면, 상대방이 그걸 다운로드해서 로컬에서 열어야 해(물론 그 사람이 HTML 파일을 어떻게 다루는지 알 때의 이야기지). 그래서 결국 스크린샷을 찍거나, 짐승처럼 화면 녹화를 해서 보내고 있어.
지난주에는 정말 인상적인 인터랙티브 보고서(차트, 필터 등 모든 기능 포함)를 만들었는데, 클라이언트에게 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claude-artifact-download.html' 같은 파일을 보내는 것뿐이었어. 정말 사라지고 싶더라.
HTML뿐만이 아니야. 마크다운 파일도 자주 쓰는데, 복잡할 필요 없는 작업에는 훨씬 빠르고 비용도 적게 들거든. 하지만 개발 환경이 없는 사람 컴퓨터에서 .md 파일을 열어보려고 해봐. 운이 좋아야지, 안 그러면 별표가 사방에 널린 원시 텍스트로 보일걸.
반면에 Google Doc은 클릭 한 번이면 전 세계 누구든 2초 만에 열어볼 수 있잖아!
우리는 이렇게 강력한 창작 도구를 가지고 있는데, AI 인터페이스 밖으로 나가는 순간 갑자기 2005년으로 돌아간 기분이야.
혹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아는 사람 있어? 아니면 내가 너무 뻔한 걸 놓치고 있는 건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정말 궁금해. 내가 찾은 방법들은 다 꼼수처럼 느껴지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