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Opus 4.7 (xhigh) 써봄
Tried Opus 4.7 (xhigh) for the first time today
핵심 요약
Opus 4.7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달리, 상세한 프롬프트와 규칙을 활용하면 충분히 쓸만하다는 후기.
- Opus 4.7 성능 — 상세한 프롬프트와 규칙을 설정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줌.
- 토큰 소모량 — 성능은 괜찮지만 토큰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음.
- 사용자 경험 — VS Code 환경에서 API를 사용하면 4.6 버전의 문제들을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함.
- 버전별 차이 — 4.6 버전의 너프 이후 4.7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과 혼란이 지속됨.
나는 숙련된 Codex 사용자인데, Claude는 별로 신경 안 쓰다가 몇 주 전부터 이 서브레딧을 지켜보고 있었어. 오늘 내 프로젝트 중 하나에 Opus 4.7을 써보기로 했지. 여기서 다들 말하는 것처럼 진짜 쓰레기인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거든. 플러그인 없이, 규칙 몇 개만 넣고 로컬에서 돌렸어. 에이전트가 규칙을 잘 따랐고, 필요한 것 이상으로 해내더라. 물론 상세한 프롬프트를 줬지(접근성을 고려해서 추가 기능도 넣고 등등). 불필요한 기능도 몇 개 식별했는데, 스스로 수정하진 않더라고.
그렇다고 Claude로 완전히 갈아탈 거라는 건 아님. 토큰을 무슨 몇 주 굶은 것처럼 처먹거든... 그래도 그냥 여기다 글 하나 남기고 싶었어. 다들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쁘진 않아, 진짜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