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hos가 P vs NP를 푼 것도 아닌데, 다들 좀 진정하자
It’s not like Mythos solved P vs NP - let’s all chill
핵심 요약
Anthropic의 Mythos 모델이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것을 두고 AGI의 징조라며 과대평가하는 분위기에 대한 비판.
- 보안 취약점 발견 — 27년 된 OpenBSD 버그를 찾은 것이 AGI와 직결된다는 주장은 과장됨.
- 마케팅 논란 — Mythos의 성능이 실제 기술적 도약인지 아니면 단순한 마케팅 수단인지에 대한 의견 대립.
- 컴퓨팅 자원 한계 — Anthropic의 추론 인프라가 대규모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 제기.
- 무기화 가능성 — Mythos가 악의적인 공격자에게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보안 전문가들의 우려.
Mythos가 도대체 왜 난리인지 모르겠네. 내가 본 보도에 따르면...
Mythos는 27년 동안 인간이 알아채지 못한, 보안이 탄탄하기로 유명한 OpenBSD의 치명적인 취약점을 찾아냈어.
그래서 뭐 어쩌라고?
물론, 아주 찾기 힘든 버그였을 수도 있겠지*
*인간들이 27년 동안 검토했는데도 발견하지 못했으니 엄청나게 찾기 힘들었겠지
다시 말하지만, 그래서 뭐 어쩌라고?
Anthropic은 심각한 코딩 작업 등에 사용되는 모델을 만드는 회사고, 접근 가능한 모든 데이터와 아마도 엄청난 컴퓨팅 자원을 쏟아부어서 인간이 프로그래밍하다 놓친 버그를 찾아내도록 컴퓨터를 훈련시킨 거야.
인상적이고 대단한 성과인 건 맞지만, 너무 과대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해.
어쨌든, 이게 Mythos가 Opus 4보다 AGI에 더 가깝다는 신호라고는 전혀 생각 안 해.
언젠가, 만약 Mythos나 Ultron x.y 같은 가상의 모델이 P vs NP 문제를 해결한다면, 그때 다 같이 난리를 피워보자고.
그때까지는 좀 진정하고 본질을 보자고. 이건 그냥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코딩 데이터를 학습하고, 엄청난 컴퓨팅 자원을 투입해서 인간이 프로그래밍하다 저지른 아주 사소한 실수를 찾아낸 컴퓨터 프로그램일 뿐이야.
대단한 일도 아니지.
